요즘 바텐더라는 일본만화에 빠져있습니다.
만화책은 이제 3권 남았고~ 일드와 애니로도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다 진토닉을 참 좋아하는데~ (술은 다 좋아하면서 -_-ㅋ)
만화책에서 술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니 안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각설하고 안주야~ 냉동실에 있는 녀석 꺼내서 렌지에 3분 정도 돌려서 익혀주고
프라이펜에 있는 채소랑 먹다 남은 땅땅치킨 불떡? 넣고 볶아주면 끝나는 거고~
( 저 소스는 미리 만들어 놓은 고추장+스파게티소스+마늘+땡초+설탕 정도 됩니다.)
보이는 술이 제가 지난 추석에 담은 탱자주에 소다를 섞어서 마시는~
쓴 만을 감추고 싶으시면 사이다를 섞어서 마시는~
7L 정도 있었는데~ 이제 500m도 안 남았네요.
***마지막은 급하게 참석한 돼지껍데기와 자몽에이드 ^^ㅋ
201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