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때기/8월

담쟁이 덩굴



자세히 보면 달라 보여도 조금씩 닮아 간다고 생각했고...


못 넘는 벽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벽은 넘고 넘어도

너와 내가 갈 수 없는 길이 나타나 우린 그렇게 끝났나 보다.


2010.08 H 










'풀때기 > 8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 삼매경(三昧境)  (0) 2011.08.29
이름이 무엇이니?  (0) 2010.09.12
들장미 잎  (0) 2010.09.12
나팔꽃  (0) 2010.09.12
멀꿀나무(멍나무)  (0)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