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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想/일상 日

뽀송뽀송



시장 골목을 지나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렌즈에 무작정 담다가~ 


옆에 가게를 보니

떡방앗간에 떡 찌는 삼배 주머니라는~
(나일론이면 어쩌지?)

날씨가 무덥긴 하지만 

대신에 뽀송뽀송 잘 마르리라 위안을...
 




학부  평점이 A가 안되서 그런지 빨래집게만 보면 환장하는 듯. ㅎㅎ;





2010.07.21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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