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想/일상 日 뽀송뽀송 조조교 2010. 7. 22. 08:34 부사 1 잘 말라서 물기가 없고 보드라운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빨래가 뽀송뽀송 마르다 땅이 뽀송뽀송 말라 있다. 2 살결이나 얼굴이 곱고 보드라운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3 땀방울이 조금씩 솟아난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4 솜털과 같이 매우 작고 부드러운 것이 돋아 있는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시장 골목을 지나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렌즈에 무작정 담다가~ 옆에 가게를 보니 떡방앗간에 떡 찌는 삼배 주머니라는~ (나일론이면 어쩌지?) 날씨가 무덥긴 하지만 대신에 뽀송뽀송 잘 마르리라 위안을... 학부 평점이 A가 안되서 그런지 빨래집게만 보면 환장하는 듯. ㅎㅎ; 2010.07.21 김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曺Sto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기억 想 > 일상 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e a knot (0) 2010.08.09 스쳐가는 인연 (0) 2010.07.30 새신을 신고 (0) 2010.07.27 심사가 꼬이다. (0) 2010.07.22 날밤을 까다. (0) 2010.05.27 '기억 想/일상 日' Related Articles 스쳐가는 인연 새신을 신고 심사가 꼬이다. 날밤을 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