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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갔다 왔지만 10월에 다시 다녀왔다는 -_-;;
통영타워를 뽐갤에서 보기는 했지만
마트 찾다가 “어 저가 그구나.” 할 줄은 몰랐다는~
지도섬 들어가는 지도호를 타고 고고싱~
아 지도섬에 유일한 테마하우스 펜션입니다.
평일-주말, 성수기-비성수기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작은방은 6만원 큰방은 15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큰방이었는데 이번에는 작은방으로^^::
우선 간단히 고기 볶아서 소주 한 병 마시고~
저녁에 술안주 꺼리를 수렵-채취해옵니다.
이정도면 나중에 낚시 황을 쳐도 소주는 묵겠구나~ 싶습니다.
산하나 넘어서 조용한 땐마 위에 낚시대 던져 놓고 세월을 낚아 봅니다.
오징어 에깅하다 지지리 운 없는 노래미 한 마리만 잡아서 돌아옵니다.
팬션사장님이 자연산 굴을 맛보라고 주셔서.. 또 후루룹~ 흡입합니다.
아!!! 근데 여행기를 쓰는데 -_- 왜 자꾸 먹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_-ㅋㅋ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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