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졌다고 기억까지 지는 것은 아니더라.
꽃잎 하나 없어도 불어오는 바람에
너의 기억은 끝도 없이 그 길 위를 날리더라.
...나쁜 년
2010.01 하동
그러고 보니 하동에 처음 갔던 2003년 부터 4, 5, 6, 7, 8, 9, 10
8년 동안 일년에 한 번 이상은 다녔는데...
단 한 번도 벗꽃길을 달려보지는 못 했으니... 이 글은 허구라는....
8년 동안 일년에 한 번 이상은 다녔는데...
단 한 번도 벗꽃길을 달려보지는 못 했으니... 이 글은 허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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