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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出

매암 차문화 박물관




5월에 갔다 왔는데 이제야 글을 끄적끄적~

2003년 처음 오고는 매년 한 번 이상은 들리는 하동.

어김없이 올해도 들러보는데 무려 8년 동안 15번 정도 온 것 같은데

단 한 번도 십리벗꽃을 본 적이 없다. 애인생기면 와야지 와야지 해놓고

애인이 생겨도 이상하게 벚꽃 피는 시기는 피해서 오는 이 기막힌 저주.

아무튼 각설하고 매암 차 문화 박물관 이야기를 해보면 ^^:

http://www.tea-maeam.com/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다는~z

가본 소회는 하동에 가는 길이면 무조건 들러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길정도다.

마침 가는 날이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기간이기도 했고,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프로그램도 있었던 터라 여러 가지로 좋았다.

물론 아주 착한가격에 입이 고급차로 호강하는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말이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사진이 대신 해주리라 믿으며...






2010.05.01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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