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진이 있는면 꽃사진 책을 열심히 찾아보다 못 찾으면
꼭 열에 하나는 인디카 고수님들에세 도움을 청하고 있다는...
이 보라색 언니는 무슨 이름일까?
http://indica.or.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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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습관처럼 꽃만 보면 찍기 바쁘네요.
인디카 고수님 덕분에 길을 지나가도
아는 꽃이름을 중얼중얼 거리면서 소소하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여쭙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8월 2일 사진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실 난 당신 맘이 더 궁금합니다.
꽃말 - 희생
구기자 꽃이라니...ㅋ열매는 알고 있었는데...
열매는 알고 꽃은 모르는...ㅎㅎ;
구기자꽃 이야기는 구(狗)자와 연관이...
그리고 많이 들은 이야기가 아이가 할아버지를 회초리 치고 있어서 아이를 나무라니 알고보니
아이가 나이가 훨씬 많았는데 그게 다 구기자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제일 중요한 이야기는 옛 말에 먼길을 떠날 때는 구기자을 먹지 말라고 했다는데.
그 이유가 몸에 정기를 복돋아서 성적으로 충만하게 되어 바람을 필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실제로 구기자는 허약한 기운을 증감시켜 주고 정액을 보충시키며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고~
구기자 열매 나면 ㅋㅋ 꼭 따서 와야겠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