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치말이국수 아~ 이런 다시용 멸치가 똑 떨어졌다는~ 뭐~ 그러면 있는 새우랑 다시마 거기에 무까지 넣어서 육수 만들고~ (소금간 했습니다.) 김치 가위로 쫑쫑~ 잘라놓고~ 국수는 바로 먹을 거라 중면 대신 소면으로 삶아서~ (삶을 때 넘치면 소주 한 잔 양으로~물 붓고~ 물 붓고 두 번 하면 안 까지 잘 익습니다.) 씹히는 게 없으면 허전하니까... 북어포도 다시에 넣고 한소끔 끓여서 부어주면 완성! (간장이랑 참기름 넣어서 간을) 참~ 쉽죠잉. ^^%ㅋ 2011.11 H 더보기 김치말이국수 새벽까지 달렸더니... 후유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속이 아픈 것은 당연한 것인데 입맛까지 없으니 해장도 못하고 온종일 음료수에 물만 마십니다. 이럴 때는 바가지 박박 긁으면서도 속 아파 딩구는 모습이 꼴 보기 싫다며 대충 국수 삶아다가 육수 내서는 지단같은 고명은 고사하고 양념장도 없이 김치 하나 딸랑 올려서 던져주시는 마누라라도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1.02 H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