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밀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덕포 * 사계절밀면 냉면이 겨울 음식이었다가 이제 여름 음식을 대표하고 있는 시점에서 냉면에서 나온 밀면이 자연히 여름 음식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찬바람이 불기시작 하는 늦가을에 조금은 한산한 가게에서 먹는 밀면 맛은 또 다르다는. 2010.11 덕포 더보기 덕포동 ★ 사계절밀면 "아니 저것이 우리가 찾아 헤매던 파랑새로구나! 아주 멀리에 가서 찾았는데 사실은 언제나 가까운 여기에 있었구나" - 메테르 링크 (파랑새)중에서 - 부산 4대 밀면이고 3대 밀면이고 다 먹어봤지만... 파랑새의 찌루찌루가 아니어도 알만한 진리는... 맛집 같은 거 없다는... 내 집 근처에 가격 착하고 맛있는 집이 맛집입니다. ^^: 내 집 근처에 착한가격에 맛나는 집이 드물어서 문제지... ㅋㅋㅋ 사진은 곱빼기 하고 돈까스인데... 보통이 2,500원이고 곱빼기 밀면이 3,000원 이었던 기억이... 간판을 안 찍어서 따로 찍어 오기는 했는데...가격표가 없네요.ㅋ 오며 가면 내려서 버스 환승전에 후딱 한 그릇 하기 좋은 집이라는^^:: 더보기 당리 - 사계절 밀면 당리 사계절 밀면 이렇게 더운 날에는 화끈한 비빔으로~(4,500) 비빔만 먹으면 물이 서운해하지 않을까? 물도 하나 곱빼기으로~(4,000+500) 살~얼음 동동 육수로 목부터 축이고~ 조금 시원해지면 그 다음은 온육수로 술마신다고 욕보는 간도 달래주고~ 먼저 비빔부터 써억~써억~ 비비가~닭고기 살 찢어서 한 입씩!!! 고단새 없네~ 쩝 ㅜㅜ; 그럼 이 빈그릇에는~ 곱빼기 물밀면 나나가 담으니까 이것도 한 그릇 겨자에 식초 넣어가꼬~ 한 젓갈 하고나면 남은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뿐~ 이것도 마자 비아야지~ 자~냉육수 온육수로 입안을 싹 ~정리해주고 배부르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 2008.07 당리 P.S 괜찮다~하고 먹었던 기억이 많이 남았던 집인데... 아무래도 가게 옮기기 전에 기억이 강한 분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