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집 앞을 지나가다 쇼윈도에 옷은 안 보고 화분만 보고 왔네요.
"꽃기린 잘 컸네. 일일초도 예쁘네. 다육이는 예술이네." 감탄만 하다가 왔는데
다육이 이름이 궁금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같은 녀석을 발견할 수 없네요.
답답증이 밀려오고 있네요.
20130927
'풀때기 > 9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마중이 정력에 좋다니... (0) | 2013.10.13 |
---|---|
방아 - 배초향 (0) | 2013.10.13 |
비 오는 날 (0) | 2013.10.07 |
담쟁이 (0) | 2013.10.07 |
하늘에서 은행이 내려요.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