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5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겹황매화 벚꽃과 겹벚꽃. 동백과 겹동백. 황매화와 겹황매화. 매화보다 늦게 피는 홤매화의 겹꽃인 겹황매화. 죽단화, 죽도화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는 ^^% 한자이름 같아서 죽도화, 죽단화 한자를 찾고 싶은데 -_-ㅋ 귀신 곡하게 없다는 -__________-;; 산에서나 보고 했는데~ 요즘은 공원이나 아파트에서도 쉽게 보여서 좋기는 하지만~ 꽆들도 도시로 도시로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2011.05 서울 더보기 목단-모란 http://yeoul012.tistory.com/838 집 앞에 모란이 비가 와서 처지는 바람에 올해 목단 구경은 다했나 했는데 ^^% 다행히 서울 골목길 화단에서 만나게 될 줄은 ^^ㅋ 2011.05 서울 더보기 물앵두나무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 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 앵두나무는 찾았고 옆에 아가씨도 있었는데 우물가는 없어서 바람이 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2010.05.26 호포 더보기 낙화 낙화(落花) / 안희선 푸른 알몸에서 꽃 하나, 떨어진다 잠드는 땅 위에 흔들리는 공중에서 시간 하나, 미끄러진다 깊은 정적(靜寂) 위에 바라보던 가슴에서 눈물 하나, 솟아난다 마지막 시선(視線) 위에 2010.05.04 H 더보기 무궁화 봄꽃이 모두 지기 시작한데다가 무궁화가 새잎이 나기 시작했으니~ 이제 곧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아 여름은 ㅠㅠ; 2010.05.04 H 더보기 괴불주머니 가까이 가지를 않으니 꽃도 사람도 담을 수 없더라. 2010.05.04 H 더보기 낙화 *** 비가 내려서 상쾌하다 했는데~ 꽃은 떨어지고 없더라. 봄꽃은 해마다 피지만, 바라보는 사람은 해마다 다르다. 피었다 진 꽃은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지만, 떠나간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2010.05.06 H 더보기 무화과 - 이찌지꾸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은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 꽃도 좋지만 푸른 새잎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기는 드는 모양. 2010.05.06 H 더보기 동백꽃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읍니다 2010.05.06 H 더보기 한때는 우리가 사랑한다고 믿었던 그 시간에 나는 나도 모르게 당신에게 흠뻑 물들었던 시간이 있었다. 2010.05.24 서면 더보기 가을은 보이지도 않는데. 여름이 코앞이구나 하는데 이 녀석들은 벌써 가을을 내다보고 있다는...-_-; 2010.05.30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