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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5월

찔레꽃 하얀 찔레꽃 산모퉁이 돌아가는 길 꼬불꼬불 돌아가는 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우리누나 시집갈 때 피던 찔레꽃 우리누나 좋아하던 꽃 우리누나 보고파서 다시 와보는 찔레꽃 하얀 찔레꽃 2010.05 H 더보기
때죽나무 때죽나무 열매을 찧어서 ^^:; 물에 풀면 물고기들이 마취가 되어서 기절을~ 고기 잡는 나무. 2010.05 H 더보기
내 손안에 있다고 내 손안에 있다고 항상 내 것인 것은 아니다. 2010.05.H 더보기
흔해빠진 녀석 흔해빠진 녀석이라 그런지 -_-ㅋ 가끔 클로버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5번 사진에 클로버가 나오는 데 ^^: 다르게 생겼다는~ 클로버는 둥근데 괭이밥은 하트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사랑초나 옥살리스가 괭이밥과 ^^% 고양이가 배가 아프면 먹는다고 해서 고양이 밥이라는 이름이. 2010.05 H 더보기
붉은색보다 붉은 꿈 붉은색보다 붉은 꿈 2010.05 H 더보기
5월 단풍 가을 단풍 같지만~ 가을이 아닌 5월 봄 단풍!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나쁜 사람이랑 같은 건가. 아니면 헤어졌으니 결국 나쁜 사람인 건가? 2010.05 H *** 봄이든 가을이든 햇살 좋은 날에 잠시 앉아 쉬었으면 좋겠다는. 더보기
비슷한 사진 같지만, 비슷한 사진 같지만, 전혀 다른 7장 중에 몇장을 지우고 몇장을 남길지는 항상 고민이라는 -_-ㅋ 전 2번이 제일 좋은데~ 어떠세요? 2010.05 H 더보기
안 사겨. 못 사겨. A : 혹시 사겨요? B : 안 사겨. A : 안 사겨가 아니라 못 사겨 아닌가요? B : 못 사귀는 거 아니까 안 사겨하고 선수 치는 거야. *** 아주 가끔은 꽃이 땅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딱딱한 시멘트 바닥이라고 해도 꽃을 받아 주는 거야. 2010.05 H 더보기
괴불주머니 노랗고 노란 녀석 2010.05 H 더보기
감꽃 서울은 아니어도 부산 촌놈이라 감꽃을 서른이 다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단감이나 홍시는 먹을 줄 알았어도 감꽃이 이런 줄은 몰랐습니다. 호포에 출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톡톡 떨어지는 밤꽃 소리에 놀라 땅에 밤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목걸이라도 만들 요량으로 한 주먹 주어왔습니다. 2010.05 호포 더보기
새잎 나이 들면 새잎이 좋아지더라는 선배 말이 왜 이리 오늘따라 심금을 울리는지~(2) 2010.05 H 더보기
새잎 나이 들면 새잎이 좋아지더라는 선배 말이 왜 이리 오늘따라 심금을 울리는지~ 2010.05 H 더보기
골담초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데 이름 그대로 뼈에 좋은 꽃으로^^:: 골담초는 뿌리를 주로 약재로 쓰는데 신경통의 특효제로 알려졌다는~ 2011.05 S 더보기
독일붗꽃 꽃이 다 피기 전이라 인디카에서 도움을 받아서 이름을 알아낸 져면 아이리스. 아이리스가 봇꽃인지 몰랐다는 -_-ㅋㅋㅋ 독일붓꽃이 되겠다는~ 2011.05 S 더보기
디기탈리스 꽃은 초롱꽃을 닮았고 줄기나 모양은 접시꽃을 닮아서 궁금해했던 녀석. 2011.05 S 더보기
아래 나무 사진의 이름은? 다음 중 아래 나무 사진의 이름은? 1)쥐똥나무. 2) 개똥나무 3)소똥나무. 쥐똥을 닮아서 이름이 그렇지만 이 녀석 꽃향기가 라일락만치 좋다는 ^^% 2010.05 H 더보기
덩이괭이밥 꽃도 다물어야 할 시간이 오면 입을 다문다. 2010.05 H 더보기
나도 꽃이다. 나도 꽃이다. 2010.05.31 더보기
낙화 한창 붉은빛을 채 뽐내기도 전에 떨어지는 동백꽃이 안쓰럽다 느끼다가도 떨어지는 시기에 떨어지지 못해 메말라 버리는 녀석들은 보면 차라리 떨어지는 꽃은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느낌이리라.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썩 나쁘지 않은 이별은 있는 듯. 2010.05.31 H 더보기
초롱꽃 작년 5월에 서면 교보문고 앞에서 반갑게 만났던 초롱꽃. 2010.05 서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