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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5월

대문 앞 굳이 보지 않아도 주인어른 성품이 보이는 대문 앞. 2011.05 G 더보기
매발톱 어렵게 당신을 만나 겨우 당신을 담았는데 어찌 쉽사리 당신을 잊을 수 있겠는가? 2011.05 서울 더보기
금낭화 모두 비슷한 사진 같아도~ 내 눈에 다 달라 보이니 어느 하나 버릴 수 있는 사진이 없다는... 2011.05 서울 더보기
기다리는 수밖에... 배꽃 같기도 하고 자두꽃 같기도 하고 확실히 알려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2011.05 서울 더보기
하늘매발톱 나는 찐한 하늘색을 닮은 당신이 좋아. 2011.05 서울 더보기
펜지 사랑의 신 큐피드는 화살을 쏘았지만, 님프에게 맞지 않고 제비꽃에 맞아 버렸다. 원래 하얀 꽃이던 제비꽃은 큐피트가 쏜 화살을 맞은 후부터 보라, 노랑, 하양 등 삼색으로 변하는 펜지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가슴에 보락색 멍이 들었다. 2011.05 서울 더보기
화무십일홍 너도 붉게 붉게 피었다 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지겠지. 2011.05 서울 더보기
수수꽃다리 사랑이 거즛말이 -김상용 사랑이 거즛말이 님 날 사랑 거즛말이 꿈에 와 뵈단 말이 긔 더욱 거즛말이 날갓치 잠 아니 오면 어늬 꿈에 뵈리오 님께서 나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꿈에 보인다는 말은 더 더욱 믿을 수 없는 말이로다. 나처럼 애가 타서 잠이 오지 않으면 어느 꿈에 보인다는 말인가? 2011.05 서울 더보기
라일락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2011.05 서울 더보기
나는 모르겠다. 같은 동네 같은 흙에서도 서로 다른 모습. 사람 손을 타는 작은 상추밭이 좋은지~ 버려진 땅에 자라는 들풀이 좋은지~ 나는 모르겠다. 2011.05 서울 더보기
둥굴레 서울에서 둥굴레꽃을 만나다. 꽃말 - 고귀한 봉사 2011.05 서울 더보기
금낭화 당신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2011.05 서울 더보기
매발톱 꽃도 별이 되는 꿈을 꾸는데... 2011.05 서울 더보기
명자나무꽃 명자나무 꽃이 가슴 한쪽 무너진 것 마냥 날아가 버렸다. 가슴 한쪽 무너진 가슴도 내 가슴이니... 한쪽이 날아간 꽃도 꽃이다. 2011.05 서울 더보기
꽃마리 꽃대의 윗부분이 돌돌말려 있다가 펴지면서 한송이씩 핀다고 꽃말이 → 꽃마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꽃말 - 나의 행복, 나를 잊지 마세요. 2011.05 서울 더보기
플라타너스 푸른 5월에 새잎이 나던 플라타너스 여린 잎들은 얼마나 컸으려나? 2011.05 서울 더보기
박태기나무 밥알이 톡톡 터진다. ㅋㅋㅋ 2011.05 서울 더보기
매발톱 산매발톱과 흰매발톱 꽃 뒤쪽의 꿀주머니가 마치 매의 날카로운 발톱처럼 생겨서 매발톱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보면 볼수록 예쁜 녀석. 꽃말 - 행복, 승리의 맹세 2011.05 서울 더보기
돌단풍 돌나리라고도 하고 ^^% 잎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돌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고 해서 돌단풍이라는~ 계곡에서 많이 보이는 모양인데 서울 도심에 빌라 앞에 화단에 딱~!!! 2011.05 서울 더보기
금낭화 여자들이 지니고 다니던 주머니와 모양이 닮은 데서 이름이 붙은 금낭화. 산에 가야 보고는 했는데 ^^: 요즘은 흔히 볼 수 있는 있다는~ 꽃말도 나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2011.05 서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