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교 다니고 하면서 가끔 화단에서 보고는 했는데...
점점 흙에 풀때기도 하나 보기 힘들어 지는지라~
구경하기 힘든 녀석을 이마트 보관함 구석에서 발견하고는
지갑에 곱게 올려서 밖에 화단에 놓아주는데...
이 녀석 표정이 -_-:; “고마워!”가 아니라~
“더워서 에어컨 씌러 들어갔는데 눈치 없이 왜 그러냐?”는 띠꺼운 표정이...
2010.08 사상
예전에 초등학교 다니고 하면서 가끔 화단에서 보고는 했는데...
점점 흙에 풀때기도 하나 보기 힘들어 지는지라~
구경하기 힘든 녀석을 이마트 보관함 구석에서 발견하고는
지갑에 곱게 올려서 밖에 화단에 놓아주는데...
이 녀석 표정이 -_-:; “고마워!”가 아니라~
“더워서 에어컨 씌러 들어갔는데 눈치 없이 왜 그러냐?”는 띠꺼운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