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볶는 집이 많아지고 있네요.
서면에 이미 스타벅스나 커피빈같은 대형 체인점을 비롯해서
태화 뒤쪽 부산은행 위로 전포성당 골목까지 사이사이
작은 점포에 커피 볶는 집들이 여럿 생긴 게 눈에 들어오네요.
짧은 소견에는 소규모 가게가 모여서 거리를 형성하고
커피거리 같은 게 되면 서로 WINWIN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생겼다 사라지고 생기고 하는 건 아닌지...
저야 뭐 -_-;; 구경 다니면서 맛도 비교해보고...
볶고 남은 콩 주시면 가져와서 방향제 대신 쓰기도하고 마냥 좋지만...
2010.08 서면
'다락(茶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수동 人&bean (인앤빈) (0) | 2010.09.10 |
---|---|
검시럽 [Gum syrup] (0) | 2010.09.08 |
칡꽃차를 마시다. (0) | 2010.09.08 |
크리스피 원두커피 (1) | 2010.08.12 |
괴정 - 인디고 (Indiego) (0) | 201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