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동-서양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지라...
녹차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종류에 상관없이 늘 입에 달고 있는 편인데.
근래에 눈에 들어온 칡꽃을 따다가 주워 들은 방법으로
난생 처음으로 덖고 식히고를 반복해서
차를 만들어 마셔보는데...
차를 덖는다는 것이 그 향과 색을 담는 과정이라 하는데...
그 발치에서나마 흉내를 내는 수준이지만 나름 즐거운 일이었다는. ^^%
2010.08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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