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3병에 만원에 구입한 단맛이 없는 화이트와인.
이름도 프렌치 화이트 와인 -_-ㅋ 프렌치 키스도 아니고...
아무튼 봉골레가 이태리말로 ‘조개’라고 알고 있으니
모시조개 꼭 쓰라는 법이 있냐는 -_-ㅋ 모시조개보다 저렴한 바지락으로~
페페로치노(작고 매운 이태리고추)는 무슨 -_-ㅋ 카푸치노도 안 먹는데. 땡초로 대신.
뭐 그까이꺼 있는 재료로 대충 볶아서 먹었다는.
레시피 살펴보면 와인을 한 잔 다 넣는 분도 있고,
숟가락 단위로 넣으시는 분도 있고,
앞에 저처럼 청주(청하)로 대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오히려 머리가 아파오는 경우도~
그럼 본인의 감을 믿으세요. ^^%
믿으세요.
믿으세요.
믿으세요.
못 믿으시면~
그냥. 사드세요. ㅋㅋ
2011.02 H
'자화자찬 c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 가격이 올라서 -_-' (0) | 2011.02.25 |
---|---|
불고기 스파게티 (1) | 2011.02.23 |
만조스파게티를 만들고자 했으나~ (1) | 2011.02.21 |
알리오 올리오 + 피자 + 흑맥주 (1) | 2011.02.21 |
5월에 신부가 되는 그녀에게~ 해장라면 (4)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