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想/일상 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빗장을 걸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번개가 천둥을 부르는 날에 마음조차 화들짝 놀라면 마음에 빗장을 걸고 마음이 삭아가는 냄새를 큼큼거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0.08.31 더보기 키높이 깔창! 180은 안 되지만~178 루저면 억수로 나쁜 것은 아니지~ 하고 살았지만. 아는 언니가... 하나 사는 거 보고... “나도~나도~”를 한 백번 했더니... 귀찮아서 하나 사주셔서 감사히 얻어 왔는데...-_-;; 일반 운동화에 넣어는데... 이건 운동화가 슬리퍼가 된다는ㅋ 전용 신발을 하나 더 사야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7 H 더보기 새신을 신고 2 http://yeoul012.tistory.com/49 에서 웨이브호크를 샀는데~ 너무 편해서 밑에 등급 신발을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결국 어떻게~ 어떻게~ 내기를 하고 종자돈을 만들어서 결국 구입. 웨이브호크는 깨끗하게 빨아서 잠시 휴가중이고 요즘은 맥시마이저 이 녀석을 신고 있는데... 처음에는 -_-사실 웨이브호크 보다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었는데~ 신다보니 이 녀석도 편하고 좋은... 일곱 살 꼬맹이도 아닌데 신발 처음 신고 나갈 때는 방에서 착용 후 나가는 이 버릇 아닌 버릇은 언제나 없어 질려나...-_-? 한 서른 되면 사라지려나? [롯데아이몰] 미즈노 초경량런닝화 웨이브호크(255~290mm) (43,820, 0) http://www.lotteimall.com/produc.. 더보기 신명 어디 신명나는 일 좀 없나? 2007.03.10 부산대 더보기 내원사가 남긴... 일요일에 조신하게 혼자 다녀온 내원사 우중산보가 남겨준 사진이 막노동 수준의 저주를 퍼부어 줄 거라고는... 한 200-300장 되려나 했는데 -_- 244장 이어서 뭐 한 10개 정도 이야기가 나오나 했는데... 이런 옆에 파일에서 500장을 끼얹어 준다. -_-;; 더보기 누군가를 닮아간다는 것 이제 너는 나처럼 화를 내고...짜증을 내고... 얼굴을 붉히고... 열을 내고... 좋든 싫든 이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서로를 닮아가는 모양이다. 2010.08.07 H 더보기 전봇대 전봇-대 電報- 명사 발음〔전ː보때/전ː볻때〕 [명사] 1 전선이나 통신선을 늘여 매기 위하여 세운 기둥. 비슷한 말 : 전간목ㆍ전선주ㆍ전신주ㆍ전주17(電柱). 길가에 전봇대를 세우다 중앙선을 벗어난 차는 맞은편 인도의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2 키가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는 농구 선수인지 전봇대처럼 키가 컸다. 아파트에 살아서 그런지 요즘 보기 힘들다는... 2010.08 모덕 더보기 '다가가다' 와 '다가오다' 의 사이에서... 다가가다' 와 '다가오다' 그리고 지시대명사 2010.07.30 H 더보기 가시 마음 한구석에 모가 나다. 산딸기나무 가시 2010.07.30 H 더보기 make a knot 매듭과 가시에 가끔 집착을 보이는... 2010.07 구포 더보기 스쳐가는 인연 인연이 무겁고 가볍고 경중이 어디 있더냐? 다만 인연인지 아닌지 알아볼 혜안이 없어 너도 모르고 나도 몰라 스쳐지나갔을 뿐이지. 2010.07.10 초읍 더보기 새신을 신고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아디다스에서 뉴발란스로 넘어와서 정말편하게 신었는데... 미즈노를 처음 신는데...와이드핏이라 발볼도 편하고 싸이즈도 거의 정싸이즈라는 가격대비 최고라는... 웨이브호크를 샀는데~ 너무 편해서 밑에 등급 신발을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을 ㅠㅠ: [롯데아이몰] 미즈노 초경량런닝화 웨이브호크(255~290mm) (43,820, 0)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3718448 [롯데아이몰] 미즈노 러닝화 MAXIMIZER12 블루 (35,820원, 무료)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3948830 더보기 뽀송뽀송 부사 1 잘 말라서 물기가 없고 보드라운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빨래가 뽀송뽀송 마르다 땅이 뽀송뽀송 말라 있다. 2 살결이나 얼굴이 곱고 보드라운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3 땀방울이 조금씩 솟아난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4 솜털과 같이 매우 작고 부드러운 것이 돋아 있는 모양. ‘보송보송’보다 센 느낌을 준다. 시장 골목을 지나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렌즈에 무작정 담다가~ 옆에 가게를 보니 떡방앗간에 떡 찌는 삼배 주머니라는~ (나일론이면 어쩌지?) 날씨가 무덥긴 하지만 대신에 뽀송뽀송 잘 마르리라 위안을... 학부 평점이 A가 안되서 그런지 빨래집게만 보면 환장하는 듯. ㅎㅎ; 2010.07.21 김해 더보기 심사가 꼬이다. 내 속도 모르겠고 네 속도 모르겠다. 하긴 내 속도 모르는데 네 속을 아는 게 이상하다. 아무튼, 심사가 꼬인다. 2010.07.21 김해 더보기 날밤을 까다. 밤을 새운다는 것이 새삼스러움은 없지만... 왠지 어색한 아침이 시작된 듯. 바탕화면을 하나씩 채우고 있던 사진 폴더들이 드디어 반항을 하는 것 같아서 정리하려고 대충 두들겨 보니 사진이 8만 장이나 된다는... 이거 노가다 기운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