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숙등 * 선명활어회센타 1-2년 전만 해도 부산에서는 동네횟집에서 20,000원이면 쉽게 모듬회에 매운탕까지 괜찮게 먹었는데... 요즘은 5,000원이 올랐거나, 회가 작아지거나, 매운탕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서~ -_-ㅋㅋㅋ 많이 아쉬운. 하긴 광어, 우럭이 1kg 20,000원 아래위로 가격이라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_-ㅋㅋㅋ 아쉬운. *** 각설하고 오랜만에 정말 만족한 횟집이었다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숙등에서 출발-도착하는 등산코스로 어르신들 많이 오시고 이미 인터넷 말고는 이미 유명한 집이라 생각됩니다. 회가 고파서 30,000원짜리를 시켰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회를 조금 남겼네요. 매운탕도 맛나고 아주 흡족하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광어+광어세꼬시+우럭+밀치 201.. 더보기 대구/봉덕동 * 신떡 황떡만 늘 먹었는데 ^^: 처음으로 신떡을 주문했습니다. 황떡보다는 신떡이 맵네요. -_____________-;;; 간만에 우유를 ㅋㅋ *포장이나 가격은 황떡이 조금 낫네요. 2013.04.03 더보기 고등어 통조림 찌개 학교에서 급식하고 남은 김치를 -_-ㅋ 김치볶음밥이나 하려고 가져왔는데 -_-ㅋ 베트남 갔다 오고~ 냉장고에 처박아두고는 존재를 잊고 있다가 -_-ㅋ 고등어 통조림이랑 처리했네요. 2013.02.17 무 깔고~ 김치 깔고~ 고등어 넣고~ 양파 올리고~ 마늘 듬뿍~고춧가루~후춧가루~설탕 조금~ *왼쪽 소스는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랑 청양고추랑 핫소스랑 마늘이랑 볶아 놓은 조조교 소스 -_-ㅋㅋ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_-ㅋㅋㅋ 더보기 대구/대명동 * 즐거운집 생일에 미역국 먹을 겸 해서 우연히 찾아갔다가 너무 잘 먹고 나온 기억에 다시 찾아간 즐거운집. 찹쌀수제비 (새알미역국) 하나에 얼큰이를 처음 시켜봤는데~ 돼지고기 짬뽕 칼국수 정도. 국물 얼큰하니 맛나게 먹었네요. 가게도 가정집 같고 음식도 다 집에서 먹는 것처럼 깔끔하고 좋네요. 지난 블로그 글. http://yeoul012.tistory.com/1332 2013.04.08 더보기 대구/대명동 * 석기시대 근처 지나는 길에 사람 많네 싶어서~ 물주님 조르고 졸라서 다녀왔는데~ 미국산 돼지갈비 4,000원부터 국내산 돼지갈비 4,500원에서 한우석쇠양념구이 7,000원까지 *** 가격 착하고 맛도 괜찮고~ 마음 편하게 흡입하기 좋은 집이네요. 한우 석쇠 모듬구이 (100g 6,000원) 2인분 + 국내산 왕갈비 (200g 5,000원) 2인분 2013.04.05 더보기 무명으로 기억되던 작약꽃 - 피아노 아저씨 무명으로 기억되던 작약꽃 - 피아노 아저씨 http://blog.naver.com/ksjin3 더보기 녹즙 설거지하기 싫어서 녹즙 못 짜 먹겠다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 ㅋ 2013.03.30 더보기 홍어삼합 무 가격이 착해서 하나 사 와서는 무채를 썰어서 -_-ㅋ 채 썰어본 적이 오래라서 힘들었다는 -_-ㅋㅋㅋㅋㅋㅋㅋ 무채는 새콤하게 고춧가루 + 마늘 + 식초 + 설탕으로~ 된장은 다시 물에 무 + 호박 + 두부 된장은 미소랑 + 집된장 간은 새우젓으로~ 홈쇼핑 홍어, 먹고 남은 족발, 김치 + 무채로 삼합. 2013.04.02 더보기 대구/동성로 * 시골애 낙지볶음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부산처럼 짤박하게나마 국물 있는 낚지볶음을 생각했는데 ^^: 전골냄비에 안 나오고 접시에 딱 나오네요. 가격도 착한 편은 아니라 두고 보자는 심산이었는데... *** 매콤하니 맛있게 먹고 왔네요. *사진은 탭+카메라 2013.04.04 더보기 생채식 생으로 먹는 게 힘든 게 아니라. 챙기는 게 힘들다. 2013.04.05 더보기 봄날은 간다 무엇이 그리도 바빠서 서둘러 가버린 봉덕동 벚꽃들. 2013.04.03 더보기 부산/서면시장 * 리우동 작년에 학교 마치고 굳이 서면까지 와서 먹었던 리우동 늘~휴대폰으로 찍어서 아쉬웠는데 ^^; 카메라로 찍었는데 50mm라서 눈 아프고 이ㅈㄹ. 아무튼 서면시장에 칼국수에 편육도 좋지만 ^^ㅋ ***가격 착하고 음식맛 착한 리우동 강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네이버 검색 링크로~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sm=tab_pge&query=%EC%84%9C%EB%A9%B4+%EB%A6%AC%EC%9A%B0%EB%8F%99&st=sim&date_option=-1&date_from=&date_to=&dup_remove=1&post_blogurl=&post_blogurl_without=&srchby=all&nso=so%3Ar%2Ca%3Aall.. 더보기 부산/부전시장 * 포장마차 왼쪽 집은 김치찌개가 맛있고 오른쪽 집은 겨울 과메기나 삼겹살 전이 맛있던 집이었는데. 오른쪽 집이 철거되었네요. 리모델링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3차로 갔다가 파전에 라면이랑 소주 1병 마시고 8,500원 주고 나왔네요. 3,000 + 2,500 + 3000 *** 다음에 김치찌개 먹으러 다시 와야겠네요. 2013.04.09 더보기 대구/봉덕동 * 정아갈치 갈치찌개 2인분 28,000원 원체 회를 좋아하니 -_-ㅋ 회도 아닌데 뭐이래 비싸나~ 그래도 맛은 있네~ 했는데~ * 4월 갈치 中 한 마리 값이 10,000원을 넘어가고 있었다는 -_-ㅋㅋ 결과적으로 비싸게 먹은 것은 아니었다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옆에 팔레스호텔이 기아타이거즈 선수들 숙소라 나오는 길에 노래방에서 나오는 기아선수들 봤네요. 2013.04.07 더보기 부먹파 VS 찍먹파 부먹파 VS 찍먹파 2013.04.07 대원각 * 진지먹고 이야기하면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음식. ** 입가심은 짬뽕! 더보기 부산/덕천동 * 째깐맥주 * 맥주와 감자튀김의 조화 ^^ㅋ 요즘 크림생맥주와 감자튀김의 조화로 생긴 봉구비어부터 째깐맥주까지 가격 착하고 분위기 좋은 가게가 많이 생겨서 좋네요. 2013.04.11 더보기 대구/봉덕동 * 아베짱 겨울에 지나가면서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봄이 돼서야 가보았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장님이 직접 음식과 서빙을 하는 소소한 가게입니다. 쓰케모노도 괜찮았고 고로케를 비롯한 다른 요리들이 2-3차에 가볍게 먹기 좋은 집으로 생각됩니다. *** 혼자서 운영하시며 자신의 공간을 점점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04.12 더보기 소소한 국수 국수보다 고명이 크지 않는 국수의 좋은 예. 만들어 놓은 무채가 있어서 김치랑 같이~ 김치말이 비슷한 국수를 후다닥 만들어 후르릅~ 후르릅 급히 흡입했다는 이야기. 2013.04.03 더보기 국수보다 고명이 더 크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4.06 더보기 수수꽃다리 아는 동생 집 앞 주차장에 수수꽃다리(라일락) 나무. 이렇게 큰 나무는 도심에서는 보기도 어렵고 -_- 꽃향기가 정말 십 리 밖에서 느껴질 만큼 찐하고 좋아서 일부러 -_-ㅋㅋㅋㅋ 라일락 보려고 봄에는 잘 데려다 주고는 했는데... 주차장이 물류창고로 바뀌는 바람에 이제 조금은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네요. 2013.04.08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