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에 동생이랑 올랐다가
구포로 내려오는 길에 가게에서 발견한
엔젤 트럼펫 어찌나 반가운지...
날이 많이 추워져서 못 보나 했는데...
아 예전에 친구집을 데려다 주는 길에 골몰 초입에서 언젠가 부터
달큰한 냄새가 막~ 나서 아~ 기분 탓인가? 했는데...
매번 좋은 냄새가 나서 그 친구 샴프 냄새랑 비교도 해보고...이상하다 했는데...
집에 데려다 주고 혼자 내려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그 골목 입구에 다른 집 옥상에서 노란색 꽃이 향기를 막 뿌리고 있더라는...
실제로 진통, 진정에 효과가 있으니
그 꽃이 피어있던 그 시기엔 그리 좋았었나 싶다는~
사진이 계속 밀리니 꽃사진이 더 자주 밀리는 경향이...
워낙에 아는 척을 즐기지만~ 간단한 소감만 적고 관련정보는 당분간 링크로^^%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K009&qid=3wg1F&q=%BF%A3%C1%A9%C6%AE%B7%B3%C6%EA+%B5%B6%BC%BA&srchid=NKS3wg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