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8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국 아직 사진이 많아 남아 있지만 ^^: 한 페이지가 다~차서 잠시 수국은 쉽니다. 더보기 태종사 수국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누구나 한번은 태양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사랑을 해본 적 있다 카더라.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 . . 결국 해는 지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따뜻하게 내리쬐던 그 시간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해는 다시 뜬다.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시작이 아름답다고 그 끝도 항상 아름답지는 않더라. 그렇다고 시작이 아름다워서 나쁠 건 없더라. 시작이 아름답지 않다고 그 끝이 아름다울 확률은 더더욱 없으니까.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물이 들고 있을까? 물이 빠지는 것일까?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을까? 이제 시큰둥해지고 있는 것일까?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수국꽃 하나하나에 알알이 기억이 맺혔습니다. 맺혀 반짝이다가 어느 날 부는 바람에 하염없이 글썽이다 땅으로 툭 전부가 떨어질지도 모르고 서서히 말라갈지도 모르지만 수국꽃 하나하나에 알알이 기억이 매달려 있습니다.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속이 쓰린지 마음이 쓰린지 달콤한 솜사탕 하나 먹었으면 좋겠다.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보라색인지 파란색인지 아님 그 사이인지. 사랑하는지 좋아하는지 아님 그 사이인지.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아주 뒤늦게 들었던 그녀의 결혼식 소식에 가장 먼저 확인했던 것은 그녀의 부케였습니다. 수국 부케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참을 생각보니... 그녀는 수국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졌나 봅니다. 시앙! ㅋㅋ 부케 [bouquet] 신부가 드는 꽃다발 프랑스어로 '다발 또는 묶음'이라는 뜻이다. 결혼에 앞서 신랑이 직접 자연에서 꺾어온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신부에게 주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 꽃다발을 받은 신부는 신랑에게 사랑과 답례의 표시로 그 중에서 한 송이를 주었다. 이것이 신랑의 부토니어(boutonniere)의 유래이다. 처음에는 풍요와 다산을 나타내는 곡물로 만들다가 점차 나쁜 귀신이나 질병으로부터 신부를 보호하고 신성한 결혼을 지켜줄 목적이라면 들에서 나는.. 더보기 태종사 수국 파란색인지 보라색인지 아님 그 사이인지.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아님 그 사이인지.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꽃에 빨간 물이 드는 것일까요? 빨간 물이 꽃에 스미는 것일까요?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 걸까요?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현란한 빛깔의 원색은 아니어도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파스텔톤의 당신이 좋습니다.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처음부터 당신이 눈에 들어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작은 키에 말수도 없는 편이라 가까이하기에 힘이 들었던 당신이지만. 천천히 스며들듯 다가오는 당신이 좋았습니다. 2011.08 태종사 더보기 태종사 수국 50미리 렌즈를 가져간 탓에 카메라가 가볍기는 했지만~ 전체 전경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 구석이 있어서 후회되는~ 그렇다고 같은 상황이 오면 그때도 아마 50미리만 가져갈 것 같은~ 좋아하다 헤어지고 나서야 왜 그랬는지 잘못이 보이고 후회가 된다고 해서 과거로 간다고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는 것과 같다는~ 2011.08 태종사 더보기 수국 삼매경(三昧境) 오직 한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集中)시키는 경지(境地) * 당분간 수국에 빠져 봅니다. 태종대 안에 태종사에 여름 수국이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가 아주 오래되었지만 가자 가보자 하다가 몇 년이 지나서야 갔다 왔다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당신과 수국이 가득한 이 길을 걸었을지 모를 텐데 그래도 다행이야. 지금이라도 나는 수국이 가득한 이 길을 걷고 있고 지금 이 수국 꽃길에 감사하고 있으니 말이야. 2011.08 태종사 더보기 이름이 무엇이니? 항상 길에서 보면서도 다음에 다음에...미루다가 이제야 이름을 알게 되었다는^^ㅋ 꽃댕강나무.... 2010.08 모라 더보기 담쟁이 덩굴 자세히 보면 달라 보여도 조금씩 닮아 간다고 생각했고... 못 넘는 벽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벽은 넘고 넘어도 너와 내가 갈 수 없는 길이 나타나 우린 그렇게 끝났나 보다. 2010.08 H 더보기 들장미 잎 나이가 조금씩 차는 느낌이라... 여리게 나는 새잎의 녹색이 마냥 부러워 3월 4월이면 한참을 부럽게 쳐다보고는 있는데... 가을이 물드는 시간인 9월 10월에는 물들어 가는 잎을 보는 느낌이 짠~해져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음이라 아무리 위로를 해도 아직은 속이 쓰리다는... 2010.08 H 더보기 나팔꽃 저녁에 지지도 않는다. 점심 먹고 나면 이 애들 벌써 퇴근이라는. -_-::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2010.08 H 나팔꽃은 아닌데... 뭐지 하고 찾아보니 같은 메꽃과에 둥근잎유홍초 ^^% 더보기 멀꿀나무(멍나무) 출처: http://cafe.daum.net/gariwangmountain/ANG9/6?docid=1GO69|ANG9|6|20101203083728&q=%B8%D6%B2%DC%B3%AA%B9%AB&srchid=CCB1GO69|ANG9|6|20101203083728 멍나무(멀꿀나무)는 으름덩굴과의 상록덩굴식물입니다..열매의 생김새가 으름과 비슷하죠?? 과일로 사랑받기에는 으름열매와같은 슬픔이 있답니다 까만 씨앗이 너무 많아 과일맛을 충분히 느끼지 못함입니다.. 주로 남해안 바닷가나 해안에 서식하며 한방에서는 강심제 이뇨제등으로 진통과진정효과가 있답니다.... 멀꿀은 이름을 들어본 이도, 잎이나 꽃을 보고 알아보는 이들도 드물 만큼 흔치않은 식물이다. 특히 따뜻한 남쪽 그것도 섬지방에 주로 살고 있으니 중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