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부족하여 고기가 부족하여 냉장고에 야채는 모두 삼겹살 기름에 운명하셨다는. 덩달아 블루베리도 요거트에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도~ 그런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2012.12.25 B 더보기 밀양/내이동*설봉돼지국밥 돼지국밥이 6,500원 수육 백반이 8,000원 -_-ㅋㅋㅋㅋ 국밥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들지만 -_-ㅋㅋㅋㅋ 모르고 간 것도 아니고 맛있게 먹고 올 수밖에.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라 (국에도 대파를 썰어서 정구지랑 같이 올려지는데 대파향이 돼지 잡내를 잘 잡아줍니다.) 돼지국밥 특유의 꾸렁꾸렁한 진한 맛 좋아하시면 아쉬운 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정말 돼지국밥 땡기는 날입니다. 2012.10.03 더보기 라면은 역시 뚜껑에다가~ 역시 라면은 뚜껑에다가 먹어야 제맛이라는~ 2012.02.21 M 더보기 집에서 조용히 한잔 밖에서 한 번 세게 달리고 나면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 -_-ㅋ 나이라 -_-ㅋㅋ 그래도 3-4일 지나면 배속에 주충이 들끓으니 조용히 맥주라도 부어줘야 하는~ 2013.01.01 B 역시 비싼 놈이 맛나는 냉정한 현실 -_-ㅋ 더보기 세븐브로이 홈플에서 모셔온 세븐브로이 에일맥주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첫맛은 화사하지만 끝 맛이 씁쓸한 편이라는 ^^ㅋ 수입 같지만, 국산 맥주라는 게 함정. 중소기업에서 만든 맥주인데다 가격은 일반 국내 맥주보다 비싼 편이라 잘 안 팔려서? 홈플에서 세일 중? 이었는데 -_- 가격이 기억 안 나고 -_-ㅋㅋ 홈플 5개 만원 행사 없을 때는 괜찮은 녀석 같네요. 2012.12 B 더보기 꾸이맨 그까이꺼! 꾸이맨은 무슨 불량식풍이 이렇게 비싸냐며 -_- :::::::::::::::::::::: 무식하게 돈까스하고 남은 기름에 40장 다 튀기고 뿌듯했었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17 B 더보기 일요일에는! 출출한 시간이긴 하네요. 어제 같은 일요일이었다면~ 내가 자~파게티 요리사 했을 시간인데... -____________- ;;; 배에 귀신이 들었나 왜 이래 허~ 하나요^^? 옆구리가 허전해서 그러나요 -_-? 2012.11.25 BDD 이 간장 뭐였더라 -________-?? 어제 남은 탕수육! ^________^ㅋㅋ 더보기 부산/남포동 * 고기집 - 오랜만에 남포동 나갔다가 고깃집 괜찮은 곳이 없나 찾다가 검색해서 다녀왔던 집이네요. 한글 맞춤법 제30항 사이시옷 규정의 첫째가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에는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다는 것입니다. '고기집' 같은 경우에 수족관이나 어항에 고기들이 들어가 몸을 숨길 수 있도록 우묵한 것을 만들어 넣어 주는데, 이것은 ‘고기집’입니다. 물론 읽을 때도 글자대로 [고기집]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푸줏간이나 생선 가게, 식당 등 생고기를 팔거나 고기를 재료로 한 음식을 파는 곳을 가리킬 때는 [고기찝]으로 소리가 납니다. 따라서 ‘고깃집’으로 적어야 합니다. 사이시옷 규정은 형태를 먼저 결정해 놓고 형태에 따라 발음하라는 규정이 아니고, .. 더보기 정구지도 꽃이 핀다 정구지도 꽃이 핀다는 사실 아세요? 2012.10.20 D 더보기 오와 열 제대한 지 오래지만 가끔 "오와 열"이란 소리에 깜짝깜짝 놀란다는. 오와 열 맞추고 굽다가 어느새 군기 빠진 불판이 되고 만다는 -_-ㅋㅋ 2012.10.20 BDD 더보기 야식생각 * 대구 황떡!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배달 주문 끝나기 전에 어서 수화기를 드세요. 황떡 6,000원 이상 무료배달. 감사! 201.12.09 더보기 adieu 2012 adieu 2012 붙잡는다고 잡히는 것도 아니고 먹고 삼키는 수밖에. 2013.01.01 더보기 冬寒豚肥 동한돈비 冬寒豚肥 동한돈비 겨울은 춥고 돼지는 살찐다. -_-ㅋㅋㅋ 날씨는 춥고 나가기는 싫고 -_-ㅋㅋㅋ 집에서 조용히 겨울잠 잘 준비만... 2012.12.16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많이 못 쓰고 했는데 계사년 2013년에는 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더보기 볶은김치 & 너구리 다들~ 냉장고에 나뒹구는 삼겹살 꺼내다가 대충 잘라서 김치랑 대충 볶아서 찬장에 라면도 대충 끓여 먹지 않나요? 2012.11.17 더보기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란... 혼자서도 잘 먹기도 잘 먹고 -_-ㅋ *라면도 어지간히 끓여 내는지라. 누가 끓여주는 라면이라고는 -_-ㅋ 거의 먹어 본 기억이 없는데 -_-ㅋ 몇 년 만에 누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었는데. 역시 맛이 -_-ㅋ 없지는 않았지만, 물이 많고 **^^%$%^^&^^)*(__) 그랬다고~ 말했다가 냄비 채로 맞을 뻔했다는 -_-ㅋㅋㅋㅋ 혼자 사는 인간들은 다 그럴 이유가 다 있다는. 2012.11 더보기 형형색색 20년 가까이 된 버스정류장 앞 문방구가 사라진다고 한다. 19년을 하던 주인아저씨가 지난달에 가게를 넘겼고 넘겨받은 아저씨는 한 달은 버티지 못하고 가게를 정리한다고 했다. 하긴 요즘은 학교에서 거의 모든 물품을 공동구매하니 준비물 챙겨가는 아이들 보기도 어렵고 대형마트가 있으니... 문방구가 사라지는 것은 골목골목에 전방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못내 아쉬워 50% 할인하는 물품들을 하나, 둘 챙겨 나왔다는... 2012.10.31 더보기 서문시장 삼각만두 * 시장국수 퇴근시간 지났는데 -_-ㅋㅋ 왜 다들 안 나가는지 -_-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만두는 왜 이렇게 땡기나요^^? 2012.06.30 비오는 서문시장 더보기 꿈 여고는 아니어도 -_-ㅋ 남여공학이라 그래도 떨어진 단추 달고 있으면 이리 줘보세요~ 하는 여학생 하나는 있지 않을까... 잠시 꿈을 꾸었는데 -_-ㅋㅋ 손수 코트에 단추 달고~ 여학생 구멍난 포켓도 내가 꿰매주고 있다니 -_-ㅋㅋㅋㅋ ㅜㅜ;; 2012. 11. 13 더보기 입장의 차이 아파트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에 먹이를 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_-ㅋ 저도 물이랑 먹이를 가끔 주고는 했는데 -_-ㅋ 이제 아파트랑 조금 떨어진 곳으로 밥통이랑 물통을 옮겨야 되겠네요. 고양이 안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은 충분이 이해하니까요. 2012.11.11 MRD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