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dle noodle 크림이든 토마토든 스파게티 면은 덜 삶기면 더 볶으면 되고~ 그냥 프라이펜에 치즈랑 크림이나 소스만 많이 넣으면 끝이지만~ 우리 국수는 면발 삶기도 은근 까다롭고 -_-ㅋㅋㅋㅋㅋㅋㅋ 고명도 하나둘 챙기기가 쉽지가 않으니... 육수 내기란 또 얼마나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육수는 귀찮아서 냉면 육수로 -_-ㅋ 그리고 이건 국수가 아니라 밀면이라며 자기최면걸고 후루룹 쩝쩝!!! 2012. 06. 06 BDD 더보기 브런치인지 런치인지. 10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챙겨 먹자고 만든 프랜치 토스트에 계란이 남아서 스크램블을 하고는 -_-ㅋㅋ 셀러드도 만들고 -_-ㅋㅋㅋ 스프도 끓이고 -_-ㅋㅋ ***30분이나 지나서야 겨우 한술 뜨는 -_-ㅋ 브런치 [ brunch ] 아침식사 때 회담을 하면서 가볍게 드는 식사. 브렉퍼스트(breakfast)와 런치(lunch)의 합성어로 프랑스의 데죄네 아 라 푸르셰트(déjeuner à la fourchette)에 해당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말로, 보통 아침식사보다는 가볍지 않으나 회식용의 식사로서는 가벼운 편이다. [출처] 브런치 | 두산백과 2012.06.09 BDD 더보기 박성산 국토해양부로 도망간 배신자 박성산! 2012.09 1-5 더보기 "성은이 망극하다" "성은이 망극하다. 이 원수같은 놈들." 2012.07.13 더보기 깻잎 전에 빠지다. 원래 깻잎 전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_-ㅋㅋ 경북도민이 되고 나서는 멀리했는데~ 어느 날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나서는 숙소 앞 분식집에서 늘 깻잎 전 2,000원치를 사다가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했었다는~ 2010.08.23 BDD 더보기 나의 프리마클라쎄 프리마클라쎄 비슷한 가방에 휴대폰 30개 이상 넣어두고 오늘은 어떤 휴대폰을 -_-ㅋㅋ오늘은 옵뷰를~ㅋㅋㅋㅋㅋ 물론 센터로 가야할 폰도 좀 있다는 게 함점. -_-ㅋㅋㅋㅋ 2012.07 GSD 더보기 연어샐러드 + 와인 늦은 퇴근길에 술 한잔은 하고 싶은데 술집은 가기 싫고 마트에 살짝 들려서 40% 세일 된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에 연어랑 소스 하나 챙겨서는 나이도 이름도 국적 불문에 연어샐러드로 달콤한 와인이랑 한잔. 와인 한 병으로 부족하니 또 한 병. 안주 모자라니 냉장고에 남은 치킨으로 깐풍기 팔촌 정도로 만들어서 또 한잔. 2012.05.25 BDD 더보기 달콤한 인생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창문 너머에 저 녀석 표정이 왜 그리 애달파 보이는지. 2012.10.20 BDD 더보기 달콤한 인생 창문 너머 보이는 녀석들 표정이 어둡다. 가끔 당신에게서 보이는 그 표정처럼. 2012.10.20 BDD 더보기 11월의 햇살 쏟아지면 쏟아져 내리는 대로 맞고 싶은 11월 햇살. 피할 것도, 걸러 낼 것도 막을 것도 없는 햇살 한 줌. 2011.11 영도 더보기 2010.10.06 서면 포항국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옛날 사람 때론 사랑이 시들해질 때가 있지 달력 그림 같은 창밖 풍경들도 이내 무료해지듯 경춘선 기차 객실에 나란히 앉아 재잘거리다 넑은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잠이 든 그 설렘도 덕수궁 돌담길 따라 걷던 끝날 것 같지 않은 그 떨림도 북촌마울 막다른 골목 가슴 터질듯 두근거리던 입맞춤도 그냥 지겨워질 떄가 있지 그래서 보낸 사람이 있지 세월이 흘러 홀로 지나온 길을 남몰래 돌아보지 날은 어둡고 텅 빈 하늘 아래 드문드문 가로등불 오래된 성당 앞 가로수 길에 찬바람 불고 낙엽과 함께 뒹구는 당신 이름 , 당신과의 날들 빛바랜 누런 털, 눈물 그렁그렁한 선한 문망울 영화 속 늙은 소 같은 옛날 사람 시들하고 지겨웠던, 휴식이고 위로였던 그 이름 늘 내 안에 있는 당신 이제 눈물을 훔치며 무릎을 내미네 두근거림은 없어도 .. 더보기 부산오뎅 & 대구통닭 부산오뎅은 유명하지만 부산통닭은 들어 본 적이 없네요. 검색하니 포항에 부산통닭이 유명하네요. -_-;;; 지역명 붙는 통닭은 들어 본 적이 없는데- 대구통닭이라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달려가 보았습니다. 남구청에도 분점이 있었으나 -_-ㅋㅋ 동대구 역에서 급행 2번에 환승을 해서 어찌 저 찌 찾아가서 맛보았습니다. 어렵게 갔던 터라 후라이드/전통양념/빨간양념 1마리 반을 사왔는데 ^^ㅋ 맛은 모두 괜찮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매실액기스+맥주까지 먹느라 바빴습니다. 2012.07 D 더보기 만사 귀찮은 날은 이래저래 만사 귀찮은 날은 -_-ㅋ 프라이팬에 기름 하나 두르는 것도 귀찮아지는지라 -_-ㅋㅋ 중국집에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_-ㅋㅋ 탕수육이 제일 맛 나는 집인데 -_-ㅋ 탕수육 안 시킨 게 실수! 2012.09.23 BDD 금성반점 더보기 율신이 남방 앞으로 율신이 학교 지각하는 거랑 -_-ㅋㅋ 학교 온다고 해놓고 빠지는 거 전부 다 -_-ㅋㅋ 어머니에게 다 알려드려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는 -_-ㅋㅋ 2012.09.22 금사동 더보기 고양이 똥!삽! 길고양이라 친해서 단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 고양이 똥(오줌)삽이랑 모래 -_-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들 세계는 테크니컬 하면서 오묘하구나!!!!! 2012.09 BDD 더보기 비도 오고 수제비!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마누라가 끓여주는 수제비 생각이 어찌 이리 간절히 나는지... 아! 난 마누라가 없지 -_-:::: 2012. 07 BBD 더보기 이해할 수 없스무니다. 분명히 지는 안 먹겠다고 해서 -_-ㅋ 간단히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으려는데... 왜 다 만들면 조금만 먹자고 하는지 -_-ㅋ 졸지에 달걀후라이도 하나 더 하고 냉장고에 카레까지 올려서 -_-ㅋㅋ 렌지에 살짝~ 돌려먹는데 -_-ㅋㅋ 왜 지가 더 먹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스무니다. 2012.06 B 더보기 대구/칠성동 * 2학년1반 불막창 부산에도 막창골목이 있는데 -_-ㅋ 친구로 유명한 문현동에 ㅋㅋ 대구에도 오페라하우스 맞은편에 막창골목이 있네요. 2학년1반이라는 집과 마지막방위라는 집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제 나이랑 비슷한 2학년 1반으로 가봅니다. 불막창이라고 해서 많이 매운 줄 알았더니 그냥 매콤한 정도였고____ 가격도 6,000원 X 3인분이라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야구장 근처라 야구 끝나고 나니 라이언즈님들 우르르 오셔서 막창골목을 채우시더라는 ^^% 이날 두산한테 3대 0으로 진날이라 패배의 원인을 세밀히 분석들 하시는 꼼꼼함을 ㅋㅋ 같이 간 경산 촌~라이언즈님 한참을 부럽게 바라보더니. 자기도 라이언즈라고 ㅋㅋ 말을 거시고는 동호회 가입을 추진하고는 명함과 함께 맥주 2병을 공짜로 받으시더라는 ^^% *후기 - 경산라이언.. 더보기 나이가 나이인지라~ 는 아니지만. 작년하고 올해 다른 나이도 아니고 -_-ㅋㅋ 하루하루도 다른 나이는 더 더욱 아닌지라 -_-ㅋㅋ 날 더워지면 기력 쇠하는 게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여느 때와 다르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라고 믿고 있는 터지만 더위 먹기 싫으면 미리미리 알아서 챙겨 먹는 수밖에 없네요. 2012. 06 D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