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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샌드위치 원래 남에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제대로 만들고~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대충 만든다는... 2013.08.27 더보기
윤이생고기 기본 찬도 맛있고 -_-ㅋ 번데기랑 옥수수는 늘~ 리필...리필... 육회도 맛있고 뭉티기도 맛있고~삼겹살도 맛있네요. 메뉴가 문어!쪽으로 좀 늘어났던데~ 여전히 괜찮은 집! 2013.08.04 더보기
국수 삼매경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2013.08.05 / 09.27 더보기
작살나무 중국 사람들은 작살 열매의 아름다움을 두고 보라구슬, 즉 자주(紫珠)라 하였다. 총명이라는 꽃말과 함께 하늘진주라 불리는 마편초과의 떨기나무인 작살나무를 일본에서는 무라사키 시키부(紫式部)라 부른다. 11세기께 씌어진 라는 그들의 유명한 고전 소설의 저자 이름이다. 불과 25살에 과부가 된 총명하고 아름다운 여인, 일본인들이 아끼고 사랑해 마지않은 그녀 이름을 작살나무에 그대로 붙인 것이다. 그만큼 작살나무 열매를 보면 누구나 환상적인 보랏빛 색감의 싱그러움에 매료된다. 영어 이름은 'Beauty berry'로 '아름다운 구슬'의 의미가 숨어 있다. 작살나무의 가지는 묘하게도 정확히 서로 마주나서 중심가지와 벌어진 각도가 60~70도로, 고기잡이용 작살과 그 모양이 너무 닮아 있다. 그래서 '고기잡이 작.. 더보기
우리집밥상 뽐뿌 자유갤러리에 우리집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리는 홍돼지님 오마주~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_picture&page_num=20&category=&search_type=sub_memo&keyword=%BF%EC%B8%AE%C1%FD%B9%E4%BB%F3&x=22&y=9 더보기
딸랑포크두개 나름 사연이 많은 가게라 좋아하는 곳인데~ 배달도 괜찮게 오니까~ 더 좋네요! 치킨에 물리는 날에는 정말 좋습니다. 더보기
CU 사누끼식 가쓰오우동 꽤 괜찮은 우동이 나왔나 했는데... 가츠오부시가 일본산이라... -__________-;; *생면은 주정 냄새가 나서 뜨거운 물 붓고~ 2분 뒤에 버리고 새 물을 넣고 먹어야 깔끔하다는... 더보기
2014년 떡국 자기 나이만큼 떡국을 물에 잘 불려줍니다. 냉장고에서 젤리가 되어버린 곰국을 다시물이랑 끓여주고, 어제 먹다 남은 부채살을 다지고 참기름, 간장으로 볶아서 꾸미를 만들고, 달걀지단을 부쳐서 고명을 만들고, 끓는 곰국에 떡 넣어서 익혀서 꾸미와 고명만 올려주면 떡국 완성. 자 이제 나이 한 살 거저먹는 겁니다. 참 쉽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01 ****우리 순덕이도 소고기 꾸미에 달걀지단 고명에 떡도 하나 먹고 한 살 먹었습니다. 더보기
대구/봉덕동 * 황떡 정말 자주 시켜먹어서 이제 눈도장 찍은 단골집 황떡입니다. 부부가 함께 하시는데~ 튀김 색깔도 늘 깨끗하고 포장도 깔끔하게 옵니다. 근처에 있는 신떡은 정말 비교가 됩니다. 가격도 황떡이 훨씬 착합니다. 각설하고 배달음식도 체인점은 동네마다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시간나면 꼭 직접 수령하러 가봅니다. 뭐 그러면 보통 양이 조금 많아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가게 규모나 시설 위생상태. 배달은 대행인지 직접인지 체크해보면 답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봉덕동 황떡은 ★★★★★ 만점입니다. 20130726 더보기
눈깜지마! 홍+진석 중요한 순간에 눈 감지 마! ㅋㅋㅋ 2013.07.02 더보기
대구/봉덕동 * 소뜨락 누구는 소맥이고? 누구는 맥소고? -_-ㅋ 우삼겹 먼저 불판에 기름칠 ~ 특갈비살 ~ 갈비살로 먹었습니다. 특갈비살 먹고 그냥 갈비살 가니 맛이 떨어져서 안 먹히고~ 갈비살 먹고 특갈비살 가니 배가 불러서 안 먹히는~ 소고기 모듬 19,900 20130724 더보기
부산/초량 * 초량통닭 덕포 시장 통닭에 익숙한 탓에 시장 10,000치킨에 감흥은 없었지만, 닭도리탕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들려서 먹기는 좋은 곳. 후라이드 10,000원 + 닭도리탕 13,000원 + 사리 1,000원 20131019 더보기
단언컨대, 라면 수프는 너구리에 간마늘, 파, 홍땡초, 청땡초, 버섯, 호박, 미역을 넣고 끓인 너구리. 이 재료면 칼국수를 끓여 먹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단언컨대, 라면 수프는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더보기
전생을 찾아서... 된장국에 치즈 밥에 치즈 빵만 먹다가 영양실조가 오지 싶어서... 돼지 뒷다리라도 먹자고 사왔는데 -_-ㅋ 가격이 가격이라. 100G 300원 정도라 수육용, 찌개용, 카레용으로 손질하는데. 이거 왠지 익숙하고 꼭 해봤던 일처럼 손이 가더라는 ㅋㅋㅋㅋ 20131127 더보기
부산/서면 * 김철수철수맥주집 간단하게 마시고 드갈랬는데... 늘 이래 -_-ㅋ + 일하는 언니들도 친절하고~ 진이나 럼도 양 괜찮고~ 좋았습니다. 20131111 더보기
부산/서면시장 * 파란집 사진에 보이는 찌짐은 한 장에 1,000원 사진은 두 장. 머릿고기 5,000원 ^^: 칼국수는 3,000원. * 칼국수는 두 개 시켜서 3명으로 나눠도 주세요~도 가능! 20131111 더보기
대구/삼각지로타리 * 아리랑막창 막창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15,000원 과메기도 수준급이네요. 요즘 기본 20,000원 같은데... 2013 과메기 시작이 좋네요! 20131105 더보기
대구/남문시장 * 죽도물회 대구 처음 놀러 오면서 느낀 것이 부산보다 싸고 좋은 횟집이 많구나 였는데~ 얼마나 좋았으면 작년 크리스마스 2부에도 횟집에서 -_-ㅋㅋ 아무튼 20,000원에 먹었는데 하다가... 25,000원이라도 괜찮지 하다가... 이제 30,000원이라 발길이 줄어버린 남문시장 죽도횟집입니다. 2012.12.24 더보기
스파게티 그까이꺼 스파게티 그까이꺼 대충 삶아다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 대충 던져넣고 그까이꺼 토마토소스만 부어서 대충 볶으면 양놈비빔국수 같아지면 그까이꺼 대충 완성 아니냐는~ 2013.12.22 더보기
대구/진골목 * 미성회초밥 맞은 편 종로초밥이랑 비교글은 쓴다고 하다가... 이제서야 -_-ㅋ 가격이 변동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밥+우동 6,000원, 물회 10,000원 2013.01.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