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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cook

견과류 토스트 생채식 한다고 갈아놓은 호두, 땅콩을 달걀에 풀어서 토스트를 했는데 -_-ㅋ 고소한 것이 맛나더라는~ ***내가 하는 생채식이 아니라 더 맛나더라는 ㅋ 2013.01.19 더보기
볶음밥 반찬 만들고 남은 베이컨 조각이랑~ 횟집에 포장해와서 먹고 남은 마늘, 고추 다져서 얼려 놓았다가 나른한 주말에 뚝딱! 한 끼 해결하기 좋네요. -_-ㅋ 점점 취미가 요리에서 생존으로 전향하는 느낌이 -_-ㅋ 2013.04.03 더보기
미리 먹는 아침밥 일어나서 아침밥 챙겨 먹을 정신 따위는 없으니. 아침밥을 미리 7시간 전에 먹어주는 센스 -_-ㅋ 마트에서 늘 30개 계란만 싸게 팔아서~ 냉장고에 남아도는 게 계란이니... 우유 따위는 섞지도 않고 only egg. 설탕+(허브)솔트. 듬뿍 담가서 구워주면 끝... 역시 미리 먹는 아침밥 좋네요. -_-ㅋㅋㅋㅋㅋㅋ 2013.03.26 B 더보기
솔로의 최고 경지 - 혼자 고깃집에서 고기 먹기. 솔로의 최고 경지는 혼자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 먹기라는데... 스테이크, 통닭집 이런 거 말고 진짜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한다는 -_-ㅋ 혼자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미션을 성공해 진정한 솔로로 거듭나 더 이상 솔로라고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는~ "음~ 그럴싸한데."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집에서 먹습니다. 2013.03.23 더보기
등골이 빠지는 등뼈찜 조용히 등뼈 삶아서 살만 골라 먹어야지 싶어서 월계수 잎이랑 통후추에 베트남 커피 넣고 통마늘 넣고 잘 삶아서 먹으려다 뭔가 허전해서 결국 있는 양념 쏟아 넣고는 등뼈찜을 만들어 버렸다는 *** 양념 = 다진 마늘, 청양고추, 파, 간장, 쌈장 같은 게( 핫소스랑 스파게티 소스, 마늘, 양파, 고추 볶아 놓은 것) 콩나물이 없는 아쉬움을 당면으로 달래며... 2013.03.15 더보기
정구지~ 볶음밥 냉장고 구석에서 오늘내일하는 채소들 꺼내다가 칼부림 좀 해주고~ 당근, 버섯, 양파, 햄 볶다가~ 정구지도 쫑쫑 썰어서 넣고~ (정구지 씻은 첫물은 아들은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이니 차라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도록 하겠다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스파게티시즈닝 넣고 소금 조금 넣고 후다닥 볶아내서는 치즈 한 장 올려주면 끝. -_________________- ; 참~ 쉽죠? 2013.03.08 더보기
후다닥 토스트 계란에 양배추랑 양파 넣고 후다닥 부치고~ 빵은 버터 발라서 구워서 놓고 한쪽에 블루베리 잼 발라주고 반대편에 버터 더 발라주고 후다닥~ 햄 구워서 깔고 양상추에 무순 올려주고 계란도 후다닥~ 올리고 치즈도 후다닥~ 올리면 끝. 만들어서 먹는 데 딱 후다닥~ 20분 소요. 2012.02.12 D 더보기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당근이 없어서 빨간 파프리카 넣고 후다다다다다~ 칼국수 면도 스파게티 면도 없어서 메밀국수로 후다다다다다~ 2013.02.18 H 더보기
은행 왜 아무도 내게 우유 팩에 은행을 넣어서 2~3분이면 쉽게 까먹을 수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나-_-? 2012.10.27 더보기
라면에 달걀이란! 평소 라면에 달걀을 넣지 않는데 -_-ㅋㅋ TV에서 천녁학을 보는데 오정해가 조재현에게 끓여주는 라면에 마지막에 넣어주는 달걀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_____________- ㅋㅋㅋㅋ 2013.01.15 더보기
집에서 간단히 맥주 날씨는 춥고 나다기는 싫고 -_-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늙어서 그렇다는 후배 말은 다 흘러 듣고~ 조용히 마트에 들러서 술안주 사다가~ 따뜻한 물에 씻고 나와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려다 처량해지면 지는 거라고 주먹을 꽉 쥐다가~ 터져 나오는 눈물에 그만 -_-ㅋ 아가씨랑 먹었음. 2012.11.17 D 더보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사실 이건 다 냉장고에 먹을 게 다 떨어졌을 뿐이라고~ 가오 다 상했음 -_-ㅋㅋㅋㅋ 2012.10.28 B 이게 뭐냐며 -_________________-;; 닥쳐! 더보기
꾸이맨 그까이꺼! 꾸이맨은 무슨 불량식풍이 이렇게 비싸냐며 -_- :::::::::::::::::::::: 무식하게 돈까스하고 남은 기름에 40장 다 튀기고 뿌듯했었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17 B 더보기
볶은김치 & 너구리 다들~ 냉장고에 나뒹구는 삼겹살 꺼내다가 대충 잘라서 김치랑 대충 볶아서 찬장에 라면도 대충 끓여 먹지 않나요? 2012.11.17 더보기
연어샐러드 + 와인 늦은 퇴근길에 술 한잔은 하고 싶은데 술집은 가기 싫고 마트에 살짝 들려서 40% 세일 된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에 연어랑 소스 하나 챙겨서는 나이도 이름도 국적 불문에 연어샐러드로 달콤한 와인이랑 한잔. 와인 한 병으로 부족하니 또 한 병. 안주 모자라니 냉장고에 남은 치킨으로 깐풍기 팔촌 정도로 만들어서 또 한잔. 2012.05.25 BDD 더보기
비도 오고 수제비!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마누라가 끓여주는 수제비 생각이 어찌 이리 간절히 나는지... 아! 난 마누라가 없지 -_-:::: 2012. 07 BBD 더보기
메밀국수에서 초계탕까지 더워도 더워도 이렇게 더운 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어제도 더웠는데 오늘은 더 더운 거 같고~ 휴가라 뒹굴거리고 있는데 ^^: 빵빵한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이 그립다니... -_-ㅋㅋㅋ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한 끼 해결했네요. 어제는 나름의 준비를 좀 해서 뚝딱 했는데 ^^ㅋ 초계탕에 초는 식초에 초고~ 계는 닭계가 아니라 겨자에 계라는 거 아시나요^^ㅋ 아무튼 날 더운데 시원하게 잘 보내시기를~ 2012년 7월 31일 오늘 2012년 7월 30일 어제 더보기
간단하게 맥주! 설거지도 귀찮고 칼질도 하기 싫으면 햄 하나 뚝 꺼내서 뚜껑으로 대충 잘라다가 렌지에 돌려서 뚝딱! 2011.11 H 더보기
김치찜이라고 하기는 했는데... 요즘 부산에 없는 관계로 잠깐씩 부산에 내려와도 밖으로 쏘다니기 바빠서 -_-ㅋ 간만에 집에서 밥 한 끼 만들어 먹었네요. 뽐게발 독일산 삼겹살에 ^^: 김치 반포기랑 마늘 + 후추 + 땡초 + 설탕 + 월계수 나머지는 뚝배기에 맡기고 ~ ***뽐뿌하다 다 태워 먹을 뻔 했네요.ㅋㅋ 2012.05 H 더보기
볶아X볶아가 살 귀찮아졌는지 프라이펜에 각종 재료 볶아X볶아가 살 귀찮아졌는지. 재료를 삶아 버립니다. -_-;;; 이유는 아무 필요 없습니다. 햄도 고기도 떡도 삶아놓고는~ 올리브유는 빨리 타니까 약한 불에 후딱 김치 넣고는 삶아 놓은 녀석들과 밥을 후다닥X후다닥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마트에 가시면 2,000원에 구입 가능한 다목적 스파게티시즈닝입니다. 간은 소금 조금이랑 커피 전문점 설탕 하나가 저는 딱 좋습니다. 뉴클리어 합니다.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