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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cook

일요일엔 짜라자짜! 일요인은 내가 짜파게티 비슷한 거 요리사. 계란을 반으로 자르려다 얼마 전에 홈쳐 배운 토끼? 한 마리 올려주고 끝. **다음엔 두 마리 올려줘야지 -_-ㅋ 왜 저리 외로워 보이는지 ㅋㅋ 2011.03 H 더보기
고기 가격이 올라서 -_-' 그럼 집에서 먹어야지... 스파게티 시즈닝은 아무데다 막 사용하기 좋은 듯! 2011.01 H 더보기
불고기 스파게티 스파게티 종결 남은 호주산 쇠고기를 불고기 양념해서는 밥이랑 먹으려다 알리오 올리오랑 같이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간장, 마늘, 설탕, 후추로 간단히 간을 재우고 대충 이정도 나오겠다 싶어서 밑그림도 그려보고~ 냄비 작으면 면 익히기 힘들어서 역시 프라이팬에 바로 삶는 게 편한. 절대 설거지랑 상관없다는 -_-z 면이 익으면 가로 동그랗게 밀리는 느낌도 좋다는~ 양념한 고기 볶다가 새 프라이팬 꺼내기 싫어서 절대 아니고~ 그냥 바로 볶아 버립니다. 불고기에 당면 넣는데 스파게티가 지가 뭐라고~ 스파게티 시즈닝에 바질을 넣고 달달 볶습니다. 불고기 스파게티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다에 와인 넣고 와이에이드로 마셔주니 좋네요. 음식은 편하게 먹는 게 소화도 잘 되고 좋은 거지. 음식의 격이 사.. 더보기
봉골레 스파게티 홈플러스에서 3병에 만원에 구입한 단맛이 없는 화이트와인. 이름도 프렌치 화이트 와인 -_-ㅋ 프렌치 키스도 아니고... 아무튼 봉골레가 이태리말로 ‘조개’라고 알고 있으니 모시조개 꼭 쓰라는 법이 있냐는 -_-ㅋ 모시조개보다 저렴한 바지락으로~ 페페로치노(작고 매운 이태리고추)는 무슨 -_-ㅋ 카푸치노도 안 먹는데. 땡초로 대신. 뭐 그까이꺼 있는 재료로 대충 볶아서 먹었다는. 레시피 살펴보면 와인을 한 잔 다 넣는 분도 있고, 숟가락 단위로 넣으시는 분도 있고, 앞에 저처럼 청주(청하)로 대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오히려 머리가 아파오는 경우도~ 그럼 본인의 감을 믿으세요. ^^% 믿으세요. 믿으세요. 믿으세요. 못 믿으시면~ 그냥. 사드세요. ㅋㅋ 2011.02 H 더보기
만조스파게티를 만들고자 했으나~ http://yeoul012.tistory.com/550 남포동 알리오올리오에서 만조스파게티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을 살려서 안심은 아니지만 소고기로 한 번 만들어 볼려고 ^^: 이래저래 삶고 굽고 자르고 볶고 난리를 치다 -_-z 결국에는~ 우유를 하나 더 넣었어야 했는데~ 크림수프는 왜 넣어서 떡을 만들었는지 후회를 ^^% 2011.01 H 이렇게 만들어 보자며~ 굳은 다짐을 하고 Start. 그냥 알리오올리오로 먹었어야 했다는 ㅜㅜ; 더보기
알리오 올리오 + 피자 + 흑맥주 보통 롯데백화점 지하에 가면 롯데마트가 있는데 수입향신료 같은 건 다른 대형마트보다 종류가 많고 가끔 세일을 하면 50% 이상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그냥 코스트코를 제외하고는 회나 식재료 50% 할인은 이마트, 와인은 홈플러스, 수입 식재료는 롯데마트 이런 느낌이 듭니다. 각설하고 서면 롯데에서 영화보고 잠시 마트에 들려서 세일중인 올리브유와 떨어졌던 스파게티 시즈닝믹스와 바질, 배이질을 사왔습니다. 옆에 공효진 닮은 여친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_-z 혼자 “네~쉡” 놀이를 합니다. 저는 음식을 그냥 느낌대로 하는 편이라 체질상 절대 제빵과 제과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레시피를 알려드리고 싶어도 참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금 넣고 면 삶고 올리브유에 마늘 볶다가 국거리 소고기랑 같이 면.. 더보기
5월에 신부가 되는 그녀에게~ 해장라면 5월에 신부가 되는 그녀에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신혼은 단꿈은 인어공주 물방울처럼 생각보다 빨리 사라지기도 한단다. 어느 날 갈지자로 들어와 술 냄새 펑~펑~ 풍기면서 양말도 안 벗고 자는 남편을 보면 나이가 어리지도 않으면서 조절도 못하게 이리도 마셨나 싶고 내일 아침에 삼겹살을 구울까? 치즈 돈까스로 할까? 생각이 드는 참으로 미운날도 있을 거다. 밉다고 그러지는 말아라.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 그래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큰소리라도 시원하게 치려면 라면 하나라도 꼭 끓여주기를 바란다. 그냥 라면도 충분하다 싶어도 사진 잘 봤다가 냉장고에 있는 하나라도 있으면 넣거나 아님 파라도 넣어서 한 술 먹여서 보내야 남편 속보다 네 속이 더 편한 법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 더보기
볶음밥의 비밀 보통 아침은 굶는데 -_-ㅋ 간만에 새벽에 깨서는 입맛도 없고~ 대충 냉장고에서 있는 재료로 뚝딱! 간은 소금 + 후추로만 깔끔하게 ^^% *** 사진 보고 비밀을 찾기란 어려울 듯 ㅎㅎ; 2011.01 H 더보기
김치 볶음밥을 잘 만드는... 어제 달렸다고 오늘 나가기도 귀찮은 거 보면 이제 다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는~ 오렌지쥬스 한 통 다 마시고 나름 해장은 했으나 그래도 왠지 허한 밥통을 채워줘야 한다는~ 올리브유 + 김치 + 양파 + 비엔나 + 후추 + 설탕 2011.02 H 더보기
영도 * 골목분식 비빔라면을 만들어 보려다~ 아래 링크에 골목분식 라면을 늘~ 구경만 하다가~ http://blog.daum.net/snbb9513/68 집에서 라면 먹을려다 급 변경해서 라면스프에 간장 + 설탕 + 후추 정도로 만들어 볼려다 ㅎㅎ; 이건 아니다 싶어서 -_-ㅋㅋㅋ 뜨거운 물 부어서 그냥 라면으로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2011.02 H 더보기
고향만두 * 군만두 요즘은 군만두가 잘 나오지만. 왕년에 고향만두가 만두 지존이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다는. 만두 잘 구워놓고는 초간장 만들기가 귀찮아서 초장으로 대신한 귀찮아지는 거 보면 늙었나? -_-ㅋ 설마. 2011.02 H 더보기
참치비빔밥 긴말 필요 없고 쓱싹!!!쓱싹!!! 2011.01 H 더보기
소소한 굴 파스타 집에 굴이 좀 있어서 해물 파스타나 해볼까. 폼을 잡다가... 면은 어디가고 남은 볶음 간짬뽕 소스가 있어서 건새우랑 볶아 놓은 돼지고기랑 소소하게 볶아주면 끝. 2010.12 H 더보기
가난한 자의 크림스파게티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가난한 자에 크림스파게티인 우유 + 치즈 조합에~ 그나마 풍미를 더해주는 방법이 크림수프라고 듣고는~ ㅎㅎ; 앞에 볶아서 남겨두었던 밑재료로 바로 시행에 옮겼으나 -_-ㅋㅋ 농도 조절에 실패를 하고 긴급히 지원 병력을 요청해서 해치웠다는~ *** 아~ 느끼하고 찐한 게 진짜 풍미는 더해주더라는 ㅋㅋㅋ 2010.12 H 더보기
스파게티 + 스파게티 내 입맛은 비빔국수인데 -_-ㅋ 뭐 하나 사놓으면 물리도록 먹는 습관은 -_-ㅋ 옷도 하나 맘에 들면 하나 더 사서 죽어라 입는 -_-ㅋ 알리오 올리오도 아니고 족보도 없는 녀석들은 맨들어 묵고 있다는~ 2010.12 스파게티 더보기
구룡포 과메기 2년 조금 넘게 포항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과메기에 대한 남다른 기억이 있어서 ^^% 매년 겨울이면 구룡포까지 가고는 했는데~ 올겨울에는 아직 가보지 못 했네요. 일부러 청어과메기도 먹어보고 통 마리 과메기로 먹기도 하는데 요즘은 마트나 시장에서도 거의 반 마리로 말린 과메기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없어서 못 먹지 있으면 잘 먹습니다. 통 마리 손질에 비하면 반 마리는 장난 같아서 후다닥 손질해서 있는 재료로 감사히 먹습니다. ^^: 2009.12 H 더보기
조개국수 - 조개국수 원숭이도 두 번 떨어졌으니 -_-ㅋ 3번 떨어지면 삼진 아웃이라는 ㅎㅎ; 바지락도 아닌 모시조개 한 봉지~ 화이트와인 대신 청하 한 잔으로 볶아주고 스파게티 시즈닝도 없고 뭐 올려줄 게 없으니 무순이라도 올려주면~ 감사. 와인 한 잔 마시다 영~ 느끼하면 사이다 넣어서 와인에이드로 입가심하면 끝. 우리 국수는 대충 만들어 먹으면서 서양 국수에 열과 성의를 다하면 좀 켕기더라는~ 2010.12 H 더보기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다.2 크림스파게티를 우유와 치즈로만 하다가... 크림수프를 가루를 넣으면 괜찮다고 듣고는~ 마침 있던 통조림 조개스프를 넣었는데 ^^% 왜 때깔은 잘 나왔는데~ 맛이 왜 ㅜㅜ; 통조림 캔맛이 나냐는 -_-ㅋㅋ 쇠맛!!! 2010.12.H 더보기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다. 화이트 와인이 마침 딱~ 떨어져서 레드와인을 사용했다가 -_-ㅋ 아!!! 이렇게 맛탱이가 달라지다니.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까지 최선으로 안 나오는 상황은 ㅜㅜ; 자주 있었지. -_-;;; 2010.10 H 더보기
닭똥집 튀김 이마트에서 세일로 3,000원 정도에 구입한 닭똥집. 굵은 소금 뿌려서 빡빡 문질러서 칼로 잘라놓고는 전분이랑 흰자로 튀김옷을 만들려다 따로 묻혀서 튀겨 보는데~ 계란 옷은 부드럽고, 갈분만 묻힌 놈들은 빠삭해서 나름 고추장, 핫소스, 마늘, 후추, 굴소스로 만든 양념장에 맥주랑 ^^% 2010.12 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