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화자찬 cook

스파게티를 하려다... 뽐뿌 갤러리에서 하도 스파게티 스파게티 하니 동참을 하려고 소스도 샀고 면도 샀으니~ 이제 신나게 파스타 놀이를 해봅니다. 2010.10.H 아 맞다... 어제 술 먹었지. 속도 쓰리고 급 변경을~ 쇠고기국수도 아니고 쇠고기파스타 정도로 이해를~ 면이 질겨서 매매 안 삶으면 쫄깃하다 못해 질기다 못해서 찔기다는 ㅋㅋ 더보기
소꼬기꾹 눈물 젖은 콩나물을 냉장고에만 둘 수는 없으니 원래 계획대로 국을 끓여봅니다. 혹자들은 “육개장 아니야.” 반문을 하시겠지만... 소꼬기꾹 맞습니다. 쇠고깃국도 아닌 소꼬기꾹. 제일 좋아라 하는 국이 소꼬기꾹이라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서투른 솜씨로 제 생일에 미역국 대신 소꼬기국을 끓여주마 하던 친구가 있었을 정도니... 하긴 고춧가루 많이 들어갔다고 매운맛 줄인다며 설탕을 넣으려고 해서 기겁을 했지만... 지금은 음식 좀 하고 사는지. 그러고 보니 그래서 콩나물 대가리 따다가 쓸쓸했는지도~ 콩나물 대가리 몸에 좋은데 하시겠지만... 콩나물 대가리가 있으면 국물이 탁한 것도 있지만... 제 기억에 소꼬기꾹에는 콩나물 대가리는 없으니 원형보존을 위해서라도 꼭 대가리 때야 합니다. 막상 잘 먹고 사진 .. 더보기
홀짝홀짝 손질한 콩나물은 신문지로 싸다가 냉장고에 넣고는 -_-;; 마트로 달려가서 사온 안주에 와인 한 병을 김현철에 “결혼도 못하고”를 들으며...홀짝홀짝 했다는... 그 문제의 홀짝홀짝~ 2010.10.H 더보기
콩나물 대가리를 따다가... 또다시 차가워진 날씨 탓에 옆구리가 시리다 못 해 이제는 아프다는 솔로당 애들의 한탄 소리가 들리어 오지만 사실 겨울 날씨야 한 겹 두 겹 껴입고 옆구리에 제놀 또는 신신파스 한 장 붙여주면 견딜만하다. 뭐 그런 것보다 정말 왼쪽 겨드랑이 7cm 아래가 시리다 못 해 후벼 파였던 얼마 전 내 경험은 콩나물 대가리를 꼭! 반드시! 기필코! 딴 콩나물을 넣은 쇠고깃국을 정말 좋아하는 내가... 몇 년 사이에 매번 콩나물 들어간 쇠고깃국만 먹다가 어무이가 사놓은 콩나물을 보고 몇 년 만에 손수 다듬어서 끓여보자 맘먹고 혼자 쪼글치고 앉아서 TV 보면서 콩나물 대가리 다듬다가 터져 나오는 쓸쓸함에~ “옆에 마누라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소망이... 애절함이... 간절함이... 결국, 촉촉이 젖은 .. 더보기
조물조물 쓱싹!!! 조물조물 쓱싹!!! 조용히 집에서 야구보다가... 속에 천불도 나고 감질이 나서... 어무이하고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네요. 왜 울어무이는 손 하나 까딱 안 하시나요-_-? 콩쥐 신세가 따로 없다는... 국수 삶아다 있는 물김치하고 미나리 나물 넣고~ 참기름, 고추장, 깨소금, 식초, 설탕을 조물조물 어루만진 다음~ 뭔가 허전해서 계란후라이 올려주면~ 딱 좋네요!!! 2010.06 H 더보기
차도남 - 국비남 차도남 차도남 하도 그래서 뭔가 했는데.ㅋㅋㅋ 차가운 도시 남자라고 해서 피식~웃고 말았는데... 비빔 국수에 커피빈 설탕으로 맛을 더하는 나는 국비남인가? 국수 비비는 남자 ㅎㅎㅎㅎㅎㅎㅎㅎ 2010.09 H 더보기
당면만두 + 오징어볶음 맛의 비밀은 스타벅스 설탕에 있다는... 꼭 스타벅스 갈색설탕을 ㅋㅋㅋ 2010.04 H 더보기
마음은 굴뚝 같지만... 마음은 굴뚝 같지만 ㅋㅋㅋ 현실은 틈새라면에 새우라는... 2010.10 H 더보기
이게 아닌데... 아놔... 계획이 이게 아닌데... -_- 간단히 한 잔 먹자는 게~ 왜 와인은 두 병이 넘어가고... 쇠고기는 점점 안드로메다로 사라지냐고 ㅜㅜ; 2010.06 더보기
냉장고 정리! 날도 쌀쌀해지고... 추워지기 전에 냉장고 안에 특가로 사놓은 냉면 정리하기!!! 2010.06 더보기
간단히 간단하게... 간단하게... 안 귀찮게... 안 귀찮게... 2010.04 H 더보기
일일 점점 부풀어 오르고 -_- 하나 남은 스파게티 양이 작아서... 냉장고에 고기 썰어다가... 볶아다 올려서 먹고 말았어야 했는데... 양이 모자라면 -_- 그냥 김치 볶음밥은 그냥 그대로 먹었어야 했는데... 치즈는 한 장으로 충분 했는데... 아 후회가 후회에서 발악으로 승화를 한다는... 그러고 보니 당신과 나도 그랬어. 그때 헤어지는 게 나았는지도 몰랐는데... 그냥 보내주는 게 나았을 게 뻔했는데... 왜 그렇게 마지막까지 발악처럼 놓지 못했던 걸까? 추잡스럽게... 2010.09.H 더보기
롯데 쉐푸드 볼로네이즈 스파게티 롯데 쉐푸드 볼로네이즈 스파게티가 롯데마트에서 1+1 행사를 해서 냅다 집어 왔다는... 쉐프 + 푸두 = 쉐푸드 ~쉐프가 만든 음식~ 또 자세한 설명은 사진이 대신하리라 믿으며 ^^% 맛은 까르보나라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적당히 소세지나 추가하면 괜찮을려나... 그러나 역시 양이 너무 작다는 ㅠㅠ; 2010.09.H 더보기
롯데 쉐푸드 까브보나라 스파게티 롯데 쉐푸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가 롯데마트에서 1+1 행사를 해서 냅다 집어 왔다는... 쉐프 + 푸두 = 쉐푸드 자세한 설명은 사진이 대신하리라 믿으며 ^^% 맛은 까탈스럽지 않은 사람이라면~ 적당히 버섯이랑 베이큰 추가해서 접시에 담으면 그럴싸하게 느껴진다는 ^^% 그러나 양이 너무 작다는 ㅠㅠ; 2010.09 H 더보기
여름여행 별미 바쁘지도 않았는데... 올개 여름에 가지 못해서 -_-'' 아쉬움이 가득... 아! 피리 먹고 싶다는 ㅜㅜ 2008. 여름 더보기
햄을 굽다다 햄을 굽다다 꽃을 만나다... 실상은 -_-; 계란 하나 던져 넣었더니 후라이펜은 좁아 터지고~ 결국 계란은 스크램블 햄은 빠삭 안 익어서 망하고... 더보기
쌀짜장면 요근래 자주노는 싸이트 갤러리에서 저의 한 달 식비를 걱정해주셔서... ㅋ ㅋ 라면만 중점으로 올렸는데... ^^% 살~ 라면 물리는 분들이 있지 싶어서... 짜장으로 함 올려봤다는... 찐한 것이 맛은 있더라는~ *추신 - 농심이라 미우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사온 것이 아니라는 -_-''' 밥상 머리에서도 뉴스보다 정치적으로 시선이 달라서 큰소리 나는 집인데... 차마 세일해서 사온 라면가지고 아버지랑 싸울 수 없으니 이해를 -_-''' 더보기
삼양 손칼국수 착한 칼로리에 삼양이라면..OK? 집에 오는 길에 칼국수가 땡겨서 덥석 집어온 ~ 다시물은 빼다가 3분의 1 정도 사용했습니다. 아니면 많이 짠맛을 ^^“ 제사갔다 큰집에서 가져온 3년 된 묵은지 정말 잘 어울리네요. 2010.09 H 더보기
떡라면 틈새라면 + 떡국 라면에 떡만 넣으면 가장 쉽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떡라면이 끓이다 보면 사실 제일 어렵다는 사실. 잠시 딴 생각하다 국물은 끈적끈적 떡은 죽이 되버리는... 떡라면 하나 제대로 못 끓이면서 음식 좀 한다고 나대기 금지! 2009.11 H 더보기
강호동 라면 얼마전에 이수근 라면도 나왔던데... 호동이횽님 1박2일에서 대게잡고 하면 게라면 맛있게 드시는데 이유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_-'' 암튼 라면은 그냥 나쁘지는 않은데.... 들어가 있는 게살을 보고 있자면 현기증 난다는 결국 멀쩡한 게를 넣을 수 밖에.... 봉지라면에서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가 -_-? 2010.09 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