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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cook

파스타 & 와사비 셀러드 냉동실에서 깊은 잠에 빠졌던 푸드데이 훈제연어를 사과 식초를 푼 얼음물에 살짝 넣어서 해동을 시켜서 와사비와 요거트를 섞은 소스로 와사비 샐러드 완성. 스파게티 면을 부러뜨려 넣어도 된다는 것을 2년 만에 알았음. -_-ㅋ 직쏘퍼즐 한다고 시켜먹고 남은 치킨과 버섯, 양파, 피망, 마늘을 볶고~ 반은 토마토소스를 넣고~ 반은 알리오올리오로 만들어서 폭풍흡입. 2013.05.04 더보기
깡소주에서 시작 깡소주면 어떻고 안주가 하나면 어떻고 안주가 좋으면 어떻고 와인에 머그잔이면 어떻고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냐는. 2013.01.03 더보기
양념통닭 만들기 양파 + 마늘 + 고추장 + 스파케티소스 + 화이트와인 + 설탕 +물엿 만들어 놓은 소스는 다른 볶음이나 스파게티에도 사용합니다. ^^ 2013.01.02 더보기
찌짐 비도 오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 정구지 + 쥬키치호박 + 양파 + 땡초 해물은 안 보이고 -_-ㅋ 떡갈비 잘라서 넣고 기름에 지지면 찌짐이 완성. 2013.05.14 더보기
떡갈비 마트에서 행사하는 떡갈비 사 와서는 주야장천 떡갈비라는 -_-ㅋ 포도씨유에 마늘을 넣고 떡갈비 굽고~ 남는 자리에 양파도 볶고 간단하게 한 하려다~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라면까지 불러오는~ 2013.05.02 더보기
집에서 삼겹살 집더하기나 에마트에 가면 시간 가는 줄 몰라서 -_-;; 동네 작은 마트 갔는데 -_-ㅋㅋ 두 손 무겁게 오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ㅜㅜ; 정구지는 양파랑 겉절이로 무치고~ 참나물 반은 나물로 만들고~ 반은 쌈으로~ 참나물에 거머리보고 참나물 싱싱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싱크대로 흘려보내는 거 보면 시크한 아줌마 다 된 듯. 밥에는 대추 좀 잘라줘서 달큼한 대추 밥으로~ 삼겹살 오래간만에 구워서 집에서 한 잔. 2013.04.29 더보기
소소한 안주 + 탱자酒 요즘 바텐더라는 일본만화에 빠져있습니다. 만화책은 이제 3권 남았고~ 일드와 애니로도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다 진토닉을 참 좋아하는데~ (술은 다 좋아하면서 -_-ㅋ) 만화책에서 술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니 안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각설하고 안주야~ 냉동실에 있는 녀석 꺼내서 렌지에 3분 정도 돌려서 익혀주고 프라이펜에 있는 채소랑 먹다 남은 땅땅치킨 불떡? 넣고 볶아주면 끝나는 거고~ ( 저 소스는 미리 만들어 놓은 고추장+스파게티소스+마늘+땡초+설탕 정도 됩니다.) 보이는 술이 제가 지난 추석에 담은 탱자주에 소다를 섞어서 마시는~ 쓴 만을 감추고 싶으시면 사이다를 섞어서 마시는~ 7L 정도 있었는데~ 이제 500m도 안 남았네요. ***마지막은 급하게 참석한 돼지껍데기와 자몽에이드 ^^ㅋ.. 더보기
밀가루밀어국 북한에서는 밀가루뜨더국이라 부릅니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뜨데기 또는 뜨더국 전라남도는 뜨넌죽 또는 띠연죽 경상남도는 수지비, 밀제비, 또는 밀까리장국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은 다부렁죽 또는 벙으래기라 부릅니다. *** 그리고 저는 밀가루밀어국을 만듭니다. 저는 풍미를 더하고자 와인병으로 밀어줍니다. 라면 사러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대충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3.06.02 더보기
당면 + 오뎅 + 라면 어린이 날이니 어린이가 좋아하는 당면 불려서 넣고~ 오뎅도 길다랗게 잘라서 넣어주면~ 어린이 라면 완성. * 오뎅 싫어하는 어린이가 오뎅 다 니 먹으라고 줬음. 2013.05.05 더보기
와인 + 삼겹살 와인에 소고기 좀 씹어보자고 하였으나. 어제 먹은 등심에 비해 너무나 떨어지는 호주산 척아이롤~ 먹다가 양념으로 변경해서 먹다가 결국에 국내산 삼겹살로 종목 변경해서 폭풍 흡입하였다는 훈훈한 이야기. 2013.05.25 더보기
비 오는 날 칼국수 비도 오고 냄비에 멸치랑 다시마 넣고 육수 내서는 냉장고에 남은 칼국수 사리 뜨거운 물에 살짝 헹궈서 넣고 북어, 청양고추, 대파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만 하면 비 오는 날 깔끔한 칼국수 완성. 2013.05.27 더보기
라면에 손이 가요. 한동안 라면을 멀리했는데 -_-ㅋ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요즘은 자꾸 손이 가고 있다는 -_-ㅋ 2013.05.22 2013.05.24 2013.05.28 더보기
고구마 짜장 떡볶이 짜장을 gk려고 냉장고를 뒤져봐도 감자가 보이지 않아서 고구마로 대신합니다. 짜장 양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간단히 만드시는 거라면 오히려 단맛이 감칠맛 나게 도는 것이 고구마가 감자보다 나아 보일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떡볶이 떡 대신이 떡국 물에 불려주고~ 고기는 잡채 하려고 사온 전지인데 -_-ㅋㅋ 그냥 볶다가~ 양파, 고구마, 당근 썰어서 준비했다가 같이 볶고~ 춘장도 좋지만, 짜장가루 물에 풀어서 걸죽해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면 끝. 그리고 짜장 떡볶이 할 짜장만 남겨두고 불린 떡 넣어서 볶으면 짜장 떡볶이도 끝. 2013.02.08 더보기
2013년 계사년을 맞아서 2013년 계사년을 맞아서 남아도는 수제비 반죽으로 뱀탕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으나 -_-ㅋ 의욕만 앞서 @수제비가 되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2013.01.14 더보기
비도 오고 수제비 비도 주적 내리고~ 냉동실에 얼어붙은 해물 꺼내고, 싱싱 칸에 말라가는 채소도 꺼내서 재고 정리합니다. 신김치는 물에 씻어서 물기 꼭 짜서 파랑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쳐서 반찬으로 먹다가 물리면 고추장 한 숟가락 넣고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 2013.01.13 더보기
고등어 통조림 찌개 학교에서 급식하고 남은 김치를 -_-ㅋ 김치볶음밥이나 하려고 가져왔는데 -_-ㅋ 베트남 갔다 오고~ 냉장고에 처박아두고는 존재를 잊고 있다가 -_-ㅋ 고등어 통조림이랑 처리했네요. 2013.02.17 무 깔고~ 김치 깔고~ 고등어 넣고~ 양파 올리고~ 마늘 듬뿍~고춧가루~후춧가루~설탕 조금~ *왼쪽 소스는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랑 청양고추랑 핫소스랑 마늘이랑 볶아 놓은 조조교 소스 -_-ㅋㅋ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_-ㅋㅋㅋ 더보기
홍어삼합 무 가격이 착해서 하나 사 와서는 무채를 썰어서 -_-ㅋ 채 썰어본 적이 오래라서 힘들었다는 -_-ㅋㅋㅋㅋㅋㅋㅋ 무채는 새콤하게 고춧가루 + 마늘 + 식초 + 설탕으로~ 된장은 다시 물에 무 + 호박 + 두부 된장은 미소랑 + 집된장 간은 새우젓으로~ 홈쇼핑 홍어, 먹고 남은 족발, 김치 + 무채로 삼합. 2013.04.02 더보기
소소한 국수 국수보다 고명이 크지 않는 국수의 좋은 예. 만들어 놓은 무채가 있어서 김치랑 같이~ 김치말이 비슷한 국수를 후다닥 만들어 후르릅~ 후르릅 급히 흡입했다는 이야기. 2013.04.03 더보기
라당연합 칼국수에 수제비라 섞여서 입에 들어오는 질감을 생각하면 재미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 칼제비. 정작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얼마 전 짜파게티에 당면 같은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ㅋ 근래 생각 없이 당면을 투척하고 있다는 ^^: 틈새라면 + 당면 = 이 조합도 괜찮았다는. 2013.04.14 더보기
당면 + 짜파게티 당면 한 줌 먼저 삶아서 넣어주면 꽤 괜찮다는 -_________-::: 마지막까지 호박을 볶았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는. 2013.04.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