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맛집

부산 - 남포동 ★ 감포집 어서 빨리 더운 열기만 사라지면 호주머니에 2만원 들고 남포동 가서 시원하게 소주를 맥주에 말아서 야금야금 다 먹어주고 싶어진다는 -_-;; 주위 실비집도 모두 굿!!! **소주1병 맥주 2병 + 나머지 사진에 안주 = 2만원 **추가주류 3,000원, 음료 1,000원 ^^% 2009.12 남포동 더보기
부산-모라 ★ 한라수산 여름이 지나가니 안 그래도 좋아하는 회가 더 자주 땡기는... 여름에는 물이 안 차가워서 살이 무르다는 최면으로 넘기곤 했는데... 이제는 전어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매일 괴롭힌다는 -_-;; 작년 12월에 먹은 감성동, 참돔, 가오리 모듬 3만원... 여전히 언제 닫을지 모르는 분위기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나의 단골집 1호가 되어주는 ^^% **경고** 일부러 찾아오기는 그렇다는 ^^: 맛집은 자기 동네 싸고 맛잇는 집이 최고니까요~ 2009.12 모라 더보기
부산-하단 ★ 선 鮮 작년 12월에 맛집블로그에서 유행처럼 포스팅 되었던 곳인데... 역시나 명불허전 이었는데... 주인이 바뀐 얘기가 들려서... -_-'' 다시 가볼까 생각하다 발걸음이 잘 닿지가... 그러고 보니 같이 갔던 형님하고도 소원해진 -_-''' 2009.12 하단 더보기
부산 남포동 ★ 행복을 만드는 집 가격이 올랐어요^^ㅋ 대통령이 내내 오뎅 드시고 시장만 가셔서 그런가. -_-'' 최근 사진은 이리로 오세요^^ㅋㅋㅋ http://yeoul012.tistory.com/16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튀김과 떡볶이를 평정하신 두 할머니의 전설이 숨쉬는 곳~ 먹자골목에서 부산은행 지나 조금 더 위로~ 튀김포차마다 61-63 이런 번호가 있으니 66집 근처에 이 집은 번호가 없다. 일본일들 많이 와서 길가에 설 자리 없어 구석에 쪼글치고 먹고~ 쭝궈들도 오는 집 ㅡㅡ;; 찌짐 좋아하는 나로서는 튀김만두 먹고 싶음 이 집으로 간다는... 떡볶이 맵지는 않고 매콤달콤~ 그리고 장점은 만두(튀김)전용 고추가루 + 대파 초간장이 있어서 튀김만두의 깔끔함을 맛볼 수 있다. 역시 먹고나서는 팥빙수 골목에서 시원한 빙수로 입가.. 더보기
부산 동아대 ★ 면을 사랑하는 사람들 (부산) 동아대 앞 비빔만두 2010년 ~ 여전히 성업중^^ㅋ 2008.08 더보기
부산-당리 ★ 종가집 더운데 살얼음 막걸리 한 잔 하셔야죠^^: 변함없는 밑안주 묵과 다시다. 오늘은 부부금술 동동두 말고 막걸리로 시작했네요^^: 맛은 동동주맛 비슷한데 막걸리가 좀 덜 달고~ 노루끼리한 맛이 안 나네요^^: 오늘은 매운김치전~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아저씨가 구워 주셨어요. 전 맛나던데 조금 맵다던 분도 계시고~ 매우면 고추빼고 드세요^^:; 입안에 쏙~ 추가안주 계란말이 4,000원 ^^:: 천탁에 1,000원짜리에 익숙해서ㅋ 얘는 보통^^ 추가로 시킨 부부금술동동주 ㅡㅡㅋ 막걸리하고 쪼금 다르지만 누루끼리한게 역시 맛나네요^^: 위에 막걸리랑 때깔이 쪼금~다른~ 다시 동동주 반되 더 시키고~ 추가로 빈대떡~ 2008.08 당리 2010년 9월 12일 어제도 갔다 왔네요^^::: 여기 주인 아저씨는 3년 .. 더보기
부산 문현동 ★ 문현곱창 퇴근하고 보약 한 잔 하기 좋은 곳^^ 문전지하철에 있는 집인데 곱창골목보다 훨씬 맛난 집이죠. 사진으로 함보세요^^:: 오늘은 소금구이가 없네요^^:; 양념도 아주 맛난다는 ㅋㅋ 더보기
부산-덕천동 ★ 배불뚝이 족발전문점 보통 소,중,대 이런데... 여기 1-2인분 방식도 있어서 간단히 먹기 좋았었다는... 냉채족발 2인분 10,000원, 쟁반막국수 7,000원 이었다는... 냉채족발에 키위소스가 들어가서 새콤함 보다는 조금 단맛이 ^^: 막국수에 아낌없이 참기를 넣어주셔서 조금 진한느낌이~ㅋㅋㅋ 다음에는 빨간 불족발을...^^% 더보기
어쩌다 밤을 새우다, 동래에 무한리필 조개집이 있다고 해서 급 모여서 달려갔는데... 아 휴가라니... 영도에서 모라에서 멀리도 왔는데 -_-“ 결국 근처에 -바다가 육지-에 가서 35,000원 모듬 조개를 먹는데... 조개는 정말 신선하고 좋았다는 -_-‘’ 그러나 무한리필 먹을려고 눈에 불 켜고 온 사람들이라... 성에 차지 않는 단점이. 근처 희망통닭을 갈까? 할매꼼장어를 갈까? 하다가 바로 코앞에 박대포 소금구이로 허전한 배속을 채워줬다는~ 여기도 자주 갔었던 곳인데 소금구이(7,000원) 3인분과 껍데기(5,00원)1인분으로~ 고기는 굽다가 가져가서는 다시 잘라서 구워먹는다는~ 껍데기는 양념이 진하게 잘 베여있다는~ 조용히 배 채우고 아메리카노 하나 들고는 서면으로 자리이동. 양산꼬꼬에서 닭도리탕 하나에 시간을 때우.. 더보기
모라동 ★ 평강오리 워낙에 모라동에서는 유명한 집이라... 동래 할매곰장어처럼 터주집이 여기고 다른 오리집이 군데군데 있어서... 늘 붐비는 여기 말고 다른 집을 자주 갔었는데... 그 가게가 사라져 버렸다는...임호가 도망갔다는데~ 1년 넘게 안 가서 그런가 싶어서 괜히 미안한 -_-'' 아무튼 결국 동래에서 하단에서 오신 임호 두 분 데리고 아주 오랜만에 평강오리로 가서~ 15,000원 오리불고기와 낮술로 셋이서 소주2병 하고~ 음료1, 공기밥1 시켜서 볶아다가 배부르게 먹었다는... 역시 부산서 가격대비는 최고 아닌가? 싶은데~ 누가 딴지 걸란가? -_-:: 말해놓고 살 겁이~ 더보기
구포역 ★ 금룡 구포역 앞에 서면 항상 고민이 만두를 먹고 갈까? 말까? 싸갈까?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여기도 알려진지 오래 되어서 어지간한 맛집블로그에는 다 있을 듯. 한때 만두에 심취해서 석기시대부터 홍성방까지 유명한 만두집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은데. 아무튼 금룡도 2년 만에 다시 오니 반갑네요. 예전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500원은 되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여전히 바싹한 만두피와 찐한 고기소가 반겨주네요. 다소 만두 값이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중국인 화교분이 만드는 만두와 오이절임이 꽤 괜찮은 집이라. 포장해가는 분들도 많고 어르신들도 많이 오는 편입니다. 구포역에 열차 타러 왔다가 시간 남으면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집 같아요. 제발 저 멀리서 만두 먹으로만 오지는 마시시를... 같이 간 일행.. 더보기
동래 ★조개야 무한리필 (2) 앞에 나온 기본을 다 먹고는~ 아주 우아하게 소라는 익고 있으니... 소라는 빼고 추가주세요 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맛도 좀 빼주시고 무엇보다 양념 올리지 말라는 말을 ㅠㅠ; 또 다시 꾸역꾸역 먹습니다. 맛은 조개육수에 씻어도 보고 육수에 살짝 데치듯이 해봐도 짜다는~ 소라는 좀 커서 익히는데 시간이 ㅜㅜ; 차라리 삶아서 기본으로 주시면 잘 묵을 건데... 그러고 보면 요즘 새우가 태국산 흰 다리새우가 많이 들어와서 새우인심은 좋네요. 까는 제가 힘들뿐이지 -_-;; 내 다시는 모임 가서 고기 굽고 새우까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아무튼 각설하고 휴가기간에 왔다 허탕친분들에게 제공되었던 전복라면 (5,000)을 먹었습니다. ^^: 아 라면에 면발에서 국물에서 전복이 춤추고 있어는 아닙니다. 모든.. 더보기
동래 ★조개야 무한리필 (1) 며칠 전에 뽐뿌에서 보고는 한 번 가봐야겠다 했는데... http://www2.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_picture&page=9&sn1=&divpage=7&category=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590 1일에 갔는데 휴가라는 ㅡ 3일에 오면 전복라면 준다고는 하지만 다시 올까? 아무튼 결국 조개로 시작해서 밤새 놀아버린... http://www2.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_picture&page=7&sn1=&divpage=7&category=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 더보기
양정 - 해물파전 명태머리 앞에 올렸던 김해뒷고기 집에서 화장실을 가면 뒤쪽에서 간단히 한잔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저기는 무엇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 문전 썩은 다리에서 먹었던 명태뼈전은 봤어도 명태머리전은 처음 접해보는 신기함에 결국 또 한 잔을. 뒷고기집 소개시켜준 형님 내외는 그다지 안 맞았던 모양인데... 그건 커플이라 그런 거라고 아니냐고? -_- 외로워봐야~ 하긴 이런 곳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어디 있으려고……. 이런 폭염에……. 살 서늘해지거나~ 살짝 추워서 옆 사람 체온이 그리울 때라면 모를까. 각설하고 보시는 대로 주차장 한편에서 장사를 하시고 계셨고 깔끔떨기는 어려운 집이지만 깍두기 맛이 수준급이라 막걸리 한 병 거뜬히~ 해물파전도 많이 드시던데 전 안 먹어 본 명태머리로. 말린 머리 물에 불려서 손질 후.. 더보기
양정 - 김해뒷고기  3일 만에 다시 찾아간 김해뒷고기. 역시 마음이 흡족하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집 하나있으면 좋은데 하는 아쉬움이... 저녁시간에는 전부 뒷고기 손님이고 낮에는 식사를~ 아니 원래 식당이니 밤에는 뒷고기를 해야 맞는 말인가? 암튼 다음에는 식사도 한 번 먹어봐야 겠다는... 간판에는 없지만 뒷고기 1인분 2,000원. 사진은 3인분^^: 술은 3,000원. 음료수는 1,000원 동생이랑 고기3, 소주3, 맥주1, 음료1 먹었는데 2만원도 안나온다는... 요즘 뒷고집이 워낙 많이 생겨서 전지나 후지가 많이 나와서 적지않게 실망이 많았었는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그기에 선지국은 정말 ㅜㅜ; 금상첨화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스테이크는 미듐이나 레어로 먹으면서 선지국은 못 먹으면 안 되는거.. 더보기
거제동 - 국제밀면(분점) 워낙에 유명한 곳이지만~ 초중고가 워낙 가야밀면과 개금밀면 근처라서 국제밀면은 10년도 넘게 안 가봐서 지난 기억에 그 맛이 떠오르지 않아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살짝 다른 블로그 님들 글을 한 번 살펴보는데 역시 호불호가 갈리네요. -_-:: 그래서 맛블로그님들이 항상 앞에 개인적인 주관적인 맛이라고 쉴드를 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저도 극히 개인적인 입맛임을 강조해 봅니다. ㅎㅎ; 조금 접근성이 떨어져서 일부러 가지 않고는 좀 가기 어려운 곳이 국제밀면이라 다른 곳 보다 기대치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용 주차장이 있는 장점이~ 본점과 분점이 있는데~ 분점은 평이 그렇게 좋지가 못하네요. --네비 찍고 급하게 갔다 먹었는데... 본점이 확장했나 했는데 분점이.. 더보기
당리 - 사계절 밀면 당리 사계절 밀면 이렇게 더운 날에는 화끈한 비빔으로~(4,500) 비빔만 먹으면 물이 서운해하지 않을까? 물도 하나 곱빼기으로~(4,000+500) 살~얼음 동동 육수로 목부터 축이고~ 조금 시원해지면 그 다음은 온육수로 술마신다고 욕보는 간도 달래주고~ 먼저 비빔부터 써억~써억~ 비비가~닭고기 살 찢어서 한 입씩!!! 고단새 없네~ 쩝 ㅜㅜ; 그럼 이 빈그릇에는~ 곱빼기 물밀면 나나가 담으니까 이것도 한 그릇 겨자에 식초 넣어가꼬~ 한 젓갈 하고나면 남은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뿐~ 이것도 마자 비아야지~ 자~냉육수 온육수로 입안을 싹 ~정리해주고 배부르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 2008.07 당리 P.S 괜찮다~하고 먹었던 기억이 많이 남았던 집인데... 아무래도 가게 옮기기 전에 기억이 강한 분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