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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시장 천 원짜리 단술도 맛있고~ 천 원짜리 콩국도 맛있고~ 천 원짜리 찌짐도 맛있고~ 2013.08.28 더보기
프리즐 맨날 시장에서 전이랑 꼬지랑 분식만 먹고 -_-ㅋ 국밥에 소주만 먹을 것 같지만 -_-ㅋ 사실은... 프리즐도 좋아하고 또~ 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22 더보기
대구/봉덕동 * yellow pub 동네에 괜찮은 호프집이 없나 했는데 ^^ㅋ 하나 발견했네요. 안주 깔끔하게 나오고 분위기도 괜찮고~ 알바 언니도 첫사랑 생각나는 게 자주 가고 싶은 집이네요. 스카우트랑 생맥주 섞어서 마시다가~ ^^ㅋ 포도 반 소주 반으로 ^^ㅋ 2013.08.16 더보기
수국이 떨어지니 수국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 끝이 나고 있네요. 2013.08.22 더보기
대구/봉덕동 * 통영멍게비빔밥 여름이랑 멍게값이 점점 오르고 있지만... 역시 입맛이 싹 돌아오는 느낌은 멍게가 甲이네요. 비빔국수보다는 물회 추천 ^^ㅋ 멍게물회 9,000원 + 멍게비빔국수 7,000원 2013.08.14 더보기
대구/서문시장 * 진갈비 지난해 여름에 처음 가봤습니다. 조금 힘이 드는 시기였는데~ 대구 사시는 高兄을 만나서 처음 반주 겸 식사를 했던~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집이라 지난겨울에 다시 찾았습니다. 대구에서 3호선 지하철 때문에 잠시 사라졌다 다시 영업하는 집이자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추억이 있는 집이라 좋은 것 같아요. 양념장에 찍어 먹는 갈비도 좋고~ 高兄이 극찬한 청국장! 갈빗대를 넣고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뭔가 아쉬워서 갈비탕도 한 그릇 뚝딱! 2013.01.15 더보기
순한참 부산은 이미 C1은 한물가고 좋은데이 시대인데... 대구도 참에서 순한참의 시대가 올라는지 모르겠네요. 하얀봉지는 튀김과 전. 까만봉지는 순대. 대구도 맛장을 주지 않는다는 -_-ㅋ 2013.08.23 더보기
대구/봉덕동 * 생오리오리 오리는 양잿물을 먹어도 안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리는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독을 잘 다스린다고 전해진다. 오리고기에 들어있는 많은 성분들은 해독작용을 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면역력 증진 및 두뇌 성장에 좋다. 또한 알칼리성 보양식으로 피부의 신진대사를 돕는 등 오리고기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저는 술 안주로 먹어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13 더보기
몇 살이나 되었었을까요? 몇 살이나 되었었을까요? 2013.08.22 더보기
일본조팝 이름이 일본~ 뭐~ 인데 하다가~ 일본수국인가? 아닌데 하다가. 인디카에서 여쭈어서 알았다는 -_-ㅋ 우리 조팝은 흰색인데~ 일본 밥은 핑크? 20130611 더보기
쏘당 즉석당면이 꽤 맛이 좋다고 들었는데 -_-ㅋ 조만간 사다가 먹어봐야겠네요. 맥주 안주가 없어서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엔나 데치는 물에 당면도 삶아서~ 같이 프라이펜에 간장, 설탕, 참기름 넣고 볶으면 끝 ^^ㅋ 그리고 마지막은 깨로~ ^^ㅋ 2013.08.04 더보기
대구/대명동 * 밀양얼음골막걸리 대구 사는 金氏 추천으로 가본 밀야얼음골 막걸리 ^^ㅋ 저 모듬전이 꼴랑 10,000원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검색하니 2010년도 꼴랑 10,000원 ^^::::::::::::::: 사장 아주머니랑 예쁜 두 따님이 가게를 하는 ^^::::::::: 오래전부터 단골이라는 金氏는 아직~ 두 따님 전번 한 번 물어 보지 못했다는~ 2013.07.27 더보기
대구/남산동 * 죽도회시장 小 25,000으로 가격 착하고 기본 찬 맛있다고 자주 갔었던 ^^ㅋ 몇 달 다른 곳으로 유람하다 왔더니 ^^ㅋ 가격이 30,000원 ^^ㅋ 2013.06.21 너는 쏘맥! 나는 맥쏘! -_-ㅋ 더보기
미역냉국 진미는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고추장 물엿에 볶아주고 미역은 물에 불리고 오이는 씨는 뺀 다음 채 썰고 떙초 하나 썰어서 미역은 식초랑 설탕에 버무리고 냉면육수 부어주면 끝. 2013.06.18 더보기
베스킨라빈스 1996년 광안리 가는 길에 경성대 교문 왼쪽에 있었던 베스킨라빈스에서 연상의 그녀가 사줬던 체리주빌레가 내 첫 베스킨라빈스. 한동안 "체리쥬빌레 콘으로 주세요."가 입에 붙어 있었고~ 몇 년 후 같은 과 C.C였던 그녀와는 "체리쥬빌레랑 피스타치오 아몬드 콘으로 주세요."하고 아주 오래오래 입에 붙었었지만, 새로운 그녀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사라진 그리고 아주 몇 년 만에 먹어보는 체리쥬빌레. 2013.06.27 당신의 첫 베스킨라빈스는 무엇인가요? 더보기
냉동 탕수육 기름 끓으면~ 마늘 넣어서 살짝 마늘 향 만들어 주고~ 냉동 탕수육 넣어서 튀겨내고는 마지막에 다시 한 번다 같이 튀겨내고~ 탕수육 소스는 레몬청에 케첩 넣고 마지막에 전분 넣어서 만들어~ 찍먹하고 부먹하면 끝. 2013.06.16 더보기
이놈의 소시지 소시지 살짝 삶아서 먹다가 지치면 -_-ㅋ 스파게티면 삶아서 스타게티로 만들어 먹으면 되고~ 그래도 입 심심하면 쥐포 구워서 맥주 마시면 되고~ 2013.06.23 더보기
비비고 비비고 비빔국수 간장 + 식초 + 설탕 + 고추장 + 참기름 진미 볶음 + 오이 + 구운 계란 + 땡초 + 씻은 김치 2013.06.22 더보기
로즈마리를 쏟았나? 푸드파이터 火쑥이랑 오꾸닭에 간 탓에... 감자까지 포함되는 세트를 시켰는데 -_-ㅋ 닭은 기본 맛이었지만 -_-ㅋ 감자는 -_-ㅋ 로즈마리를 뿌린 것인지 쏟았는지 -_- 아주 로즈마리로 가득해서 먹기 거북했다는 =+= 우리 火쑥이가 손을 자주 안 될 정도면 말 다한 거였음. *火쑥이 - 병원에서 만난 점촌 출신의 여성 푸드파이터 2013.08.07 더보기
스팸처리 냉장고에 남은 스팸을 처리하기 위해서 노력했을 뿐 -_-zz 결코. 맛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2013.08.09 더보기